14살 어린 무용수 – 에드가 드가

14살 어린 무용수 – 에드가 드가

Petite Danseuse de 14 ans – Edgas Degas

1881년 제 6회 ‘인상파 전’에 출품한 것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어린 소녀의 유연한 몸은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앞으로 내어 민 오른발, 약간 치켜든 머리는 곧 다음 동작으로 움직일 듯한 긴장감을 주는 어린 무용수!!! “조각 분야에서 진정한 현대화의 유일한 시도이다. La seule tentative vraiment moderne que je connaisse dans la sculture” – Huysmans

드가 14세 어린 무용수

상체의 보디스와 발레용 신발은 청동 제작된 몸체에 밀랍을 얇게 바르고 색을 칠하여 사실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진짜 머리카락으로 만든 머리를 묶고 있는 머리띠와 망사천으로 만든 발레용 스커트 치마에서는 경쾌함마저 느껴지지만, 실제 머리카락은 어쩐지 좀…

1881년부터 조각에 심취한 ‘드가’는 < 밀랍으로 동물이나 사람을 만드는 것은 나의 작품 세계에 생명력과 열정과 표현력을 주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C’est pour ma seule satisfaction que j’ai modelé en cire bêtes et gens, non pour me délasser de la peinture ou du dessin, mais pour donner à mes peintures, à mes dessins, plus d’expression, plus d’ardeur et plus de vie……. Ce sont des exercices pour me mettre en train, du document, sans plus. >라고 말하였다고…..

1917년 ‘드가’의 사망 이후, 그의 작업실에서 밀랍 또는 흙으로 빚은 약 150 점 정도의 조각이 발견되어, ‘드가’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조각가 ‘바르톨로메 Bartholomé’에 의하여 1920-1921년에 70 점 정도의 작품이 복원되었고, 청동으로 주물 제작된 것 중의 하나가 어린 무용수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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