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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Havre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장한 ‘말로 현대박물관' 강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발원하여, 파리를 관통하고 바다로 흘러가는 센느강 하구에 위치한 ‘르 아브르’ 항구도시는 프랑스에서 ‘마르세유‘ 항구 다음으로 물동량이 많고 대형선박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무역항구이며, 오르세 미술관 다음으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장한 ‘말로 현대박물관 Musée d’art moderne André-Malraux ‘이 유명하다. 항구와 도시는 1517년…

Le Touquet-Paris 드넓은 모래사장 위에 펼쳐지는 해양 스포츠의 천국

‘파-드-칼레 Pas-de-Calais’ 지방의 ‘오팔 해안 Côte d’Opale’에 위치하고 있는 ‘르 투케 파리 해안 Le Touquet – Paris-Plage’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양하게 구비된 상업 지역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들도 많다. 자전거 가이드 투어, 해변에서의 승마, ‘베 드 깡슈 Baie de Canche’ 자연 공원…

Ribeauvillé 알자스 포도주 ‘리슬링' 와인가도의 아름다운 목골 가옥이 즐비한 마을

15-18세기 때 지어진 옛 목조건물과 흐드러지게 핀 제라늄의 강한 붉은색과 푸르른 포도밭이 어우러진, 가장 아름다운 여행코스로 꼽히는 알자스 포도주 길…. 와인가도의 진주 리보빌래!!! 향이 뛰어난 알자스 포도주 ‘리슬링 Riesling’으로 유명한, 이 자그마한 마을을 코끼리 기차를 타고 구석구석 돌 수도 있고, 5-10월에는 시청과 구 시가지를 가이드의 안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무료!!!!  (월요일과 토요일 휴무)…

Lyon 로마시대부터 상업적, 군사적 수도 역할을 담당한 프랑스의 경제 수도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옹은 프랑스의 북부가 끝나고 남불이 시작되는 일종의 경계지로 프랑스 동서남북의 중심으로 일찍이 산업의 발달과 함께 금용 자본의 중심지였으며, 많은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자들이 문학 활동을 펼친 도시이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문화와 역사의 도시 리옹은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 ‘푸르비에르 Fourvière’ 언덕을 중심으로 그리고 ‘손 Saône’과 ‘론 Rhône’ 강이 흐르는…

Lille 매년 유럽 최대 벼룩시장이 열리며 상업과 교육이 발달한 도시

플랑드르 평야(Plaine de Flandre)에 위치한 ‘릴 Lille’은 될(Deûle) 강 주변으로 수세기를 거쳐 발전하기 시작했다. 중세 시대부터 상업이 매우 발달한 ‘릴’은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며, 옛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들과 독특한 북부 문화로 유명하다. 다양한 건축 양식이 도시에 형성되어 있다. 플랑드르(Flandre), 부르고뉴(Bourgogne), 스페인 등 릴은 폭넓고…

Eglise de la Madeleine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모방한 성당

막달라 마리아에게 헌납된 마들렌느 대성당의 가장 큰 특징은 성당의 모습보다는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특이함이다. 중세 초기까지만 해도 한적한 늪지대에 불과하였던 것을, 당시의 파리 대주교가 왕으로부터 하사 받고 복토를 하여 경작지로 탈바꿈 시킨단다. 사람들이 이주하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주교마을 Ville-l’Eveque’로 불리어 졌고, 아직도 이 같은 이름의 길들이 있다고….. ‘…

Musée National Marc Chagall 샤갈이 기증한 구약성서 연작 17점과 수채화 판화 등등 450점

신이 에덴동산을 창조하였고… Dieu créa le jardin d’Eden…. 야트막한 흰색 단층건물과 남부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조용한 정원이 잘 어우러진 이 미술관은 ‘샤갈 Marc Chagall’(1887-1985)이 기증한 구약성서 연작 17점 외에도 약 450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아가서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그림과 조각, 도자기, 수채화, 판화…. 설계를 변경하면서 ‘샤갈&…

Metz 메츠는 예술에 살고, 예술은 메츠에 산다. 현대 미술관 퐁피두 분점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메츠에는 풍부한 유적지가 위치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대 성당, 역사와 예술 유적지, 퐁피두-메츠(Pompidou-Metz) 센터(2010년 5월부터 오픈)… 메츠는 예술에 살고, 예술은 메츠에 산다! 모젤(Moselle)과 세이으(Seille) 강 주변으로 구성된 36 km의 산책로… 25 km 반경의 5개의 골프장. 메츠는 1인당 녹지 공간이 40m²에 달하는 정원의 도시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Parc Monceau 마르셀 푸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산책로

파리에서 가장 부유한 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8세기 말, ‘부르봉 가문‘의 방계 가족인 ‘오를레앙 공작 Duc d’Orleans’이 여러 가지 장식물로 꾸며진 개인 정원으로 조성한 곳. 뒤쪽의 ‘꾸흐셀 거리 rue de Courcelles’ 45 번지에서 ‘마흐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가 거주하면서 자주 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였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대작을 완성하였다는 곳!!!…

2000년 루아르 강변 고성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UNESCO’에 등재된 곳으로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 ‘에 선정되었고 또한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마을 Le Village préféré des Français’로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추천 여행 …

Montpellier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해산물, 강렬한 태양과 시원한 로제와인....

인구 26만명으로서 프랑스 제 8의 도시인 몽펠리에는 동쪽으로는 이탈리아로부터 서쪽으로는 ‘페리피냥 Perpignan’을 지나, 스페인까지 이어지는 ‘옥시타니 Occitanie’ 지방의 정치, 상업, 교육 중심지다. 프랑스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교육도시들 중 하나인 이곳은 특히 전체 시민의 1/3이 25세 미만일 만큼 대학도시로 유명하다. 가까운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해산물, 강렬한 태양을 삼키는 포도주…. 살기 좋은 곳으로…

Moulin Rouge 프렌치 캉캉 춤과 다양한 스펙타클, 붉은 풍차 카바레

마약, 매춘등 환락 산업이 번성한 ‘삐갈 거리’에 1889년 10월 6일 개장하여, 프랑스 사교계의 중심으로 떠 오른 물랭 루즈 쇼는, 밤이면 화려해지는 환락가를 압도하는 붉은 풍차가 네온사인으로 장식되어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로 더욱 잘 알려진 물랭 루즈 쇼장에서 새로이 선보인 ‘Feerie’. 전 세계에서 모여든 60 여명의 무희들이 1…

Mulhouse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위치한 예술과 역사의 산업도시

항(Rhin)과 보쥬 산맥(massif des Vosges) 사이, 인접 유럽 국가들과 국경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뮐루즈(Mulhouse)는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곳이다. ‘알자스 Alsace‘ 지방의 특징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독일의 영향을 지닌 복합적인 도시이다. 독립된 작은 공화국이었던 뮐루즈는 도시가 지닌 장점을 이용해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중세 시대부터 19세기 산업 혁명기까지 텍스타일은 도시의…

Région Midi-Pyrénées 정오의 태양이 빛나는 중세 요새화된 마을들

‘정오의 태양’이라는 뜻의 ‘미디 Midi’라고도 불리는 미디 피레네 지방은 북쪽의 따뜻한 석회석 고원으로부터 피레네 산맥 남단의 눈덮힌 봉우리에 이르는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며, 제일 변화가 많은 지방 중 하나다. 알고가자, 미디 피레네!!! 산봉우리와 골짜기에는 중세 도시와 요새화된 마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골 마을에서 최첨단 항공산업의 메카 뚤루즈,…

Pont Mirabeau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않을 사랑

‘아폴리네르 Apollinaire’의 다리로 불러야만 할 정도로 한편의 시 때문에 이렇게 유명하게 되다니…. 이 시를 쓸 무렵, 시인 ‘아뽈리네르’는 파리 서쪽의 16구 지역인 ‘오뙤이 Auteuil’에 살았었는데, 센느 강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에 흠뻑 빠진 시인은 항상 이 다리를 건너 집으로 돌아가곤 하였단다. 알고가자, 미라보 다리!!! 1911년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가…

Mittelbergheim 그림같은 풍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알자스 와인가도

프랑스 동부 ‘그랑 데스트 Grand Est‘ 지방에 속한 인구 약 600 여명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작은 마을로 해발 187-340 미터 높이의 ‘크락 Crax’으로 불리는 언덕 경사면을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알자스 와인가도의 주요 마을 중에 하나로 알자스 지역의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주는 마을중에 하나이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마을‘에 선정되었고 특히 미식가들에게 알려져 있다. 알자스…

Parc de Bagatelle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를 위해 지은 성과 장미공원

18세기에 세워진 아름다운 저택들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저택으로 24 헥타르에 달하는 정원에 700 여종에 달하는 장미꽃이 5월이면 ‘인상주의‘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활짝 피고, 그 향기로움….. 알고가자, 장미공원 바가텔!!! 파리 경계의 ‘불로뉴 숲‘에 있기에 수 많은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정원의 테라스에 앉아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강추!!…

Vannes 중세 도시를 보호하는 고즈넉한 모습의 성벽이 온전히 보존된 곳

‘브르타뉴 지방‘의 ‘모르비앙 만 Golf du Morbihan’의 가장 깊숙한 곳에, 야외극장처럼 위치한 반느 도시는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프랑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이다. 아름다운 목골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운하에는 배들이 좌우로 늘어선 모습이 보인다. 땅과 하늘과 바다가 이루는 풍경이 백미!!! 광장 주변의 꾸불꾸불한 좁은 골목길과 역사적으로 귀중한 유적 물들……  …

Valence 16세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포병장교로 부임한 첫 부임지

1784년, ‘나폴레옹’은 유년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사관학교 École Militaire’에 입학하는데, 4년 과정을 1년 만에 조기 졸업하고 처음 임관 받아 온 곳이 바로 기원전 2세기에 로마인들이 건설한 고대 도시 ‘발랑스 Valence’이다. 48 Grande-Rue 길 모퉁이에 맛난 식당 ‘Bistrot des Clercs’ 위층에 방을 빌려 생활하였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apoléon Bonaparte &…

Place Vendôme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리츠호텔’

방돔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부티 나는 장소 중의 하나로,  광장 근처에는 이제까지 수많은 부호와 명사들이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를 찾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묵거나, 97년 여름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곳으로 유명한 ‘리츠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방돔 광장에는 세계 각국의 눈높은 부자들이 찾는 유명한 보석 상점들과 사치품 점, 면세점 등이 주위에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폴레옹 1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