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son d’avril
공영방송조차도 거짓 기사를 내 보내고, 거짓을 말하여도 용서가 되는 4월 1일 만우절!!! 역사적인 기원이 프랑스라는데….알고가자, 만우절!!!! 오랫동안
최초로 발견된 ‘색유리 Vitraux’는 고대 이집트 왕국의 고분에서 발견된 유리제품들이다. 이것들은 지금의 색유리와는 다르지만 ‘스테인드 글라스’ 미술양식을 성립시키는 근원적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세계의 미인을 뽑는 대회와는 별도로, 가장 프랑스적인 여인이 프랑스 공화국을 대표하며 « 자유, 평등, 박애 Liberté, Egalité, Fraternité »를 상징하는 ‘마리안느 Marianne’!!!! 프랑스 각 지방의 단체장들 3,600명 중에서…
야전의 단 일격의 싸움에 젊은 사자는 늙은 사자를 압도하리라
황금 투구 안의 눈을 그가 찌르니
일격에 두 군데의 상처로 그는 비참하게 죽더라.
Le lion jeune le vieux…
벨기에 목양견인 ‘마리 노이즈’가 각종 대회의 시상식을 독점하고 있지만…. 목축업이 성행하던 프랑스의 들판에서 맹수나 이리로부터 양떼를 지키던 건장한 목양견 ‘보스롱 Beauceron’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이 도심지에서…
뱃사람들의 무식한 싸움기술이 패셔너블한 스포츠로… 알고가자, 사바트!!! 프랑스가 자랑하는 무술 ‘사바트 Savate’는 지금으로부터 약 150~160년 전(19C), 창시자인 미셀·카스에 의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됩니다. 미셀은 그때까지…
혹자들은 ‘자유의 여신상 Statue de la Liberté’ 모델이 흑인이라는 소문도 돌고, 여신상의 발치에 노예제도를 상징하는 쇠사슬이 있기 때문에 노예 혁명을 뜻하는 것이라고들 생각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물론, 노예에서 해방된 의미의 끊어진 쇠사슬은 모든 종류의 노예에서…
Unesco, Patrimoine mondial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증재된 프랑스의 유적물을 알고가자!!!! 상단메뉴의 ‘프랑스 알기’의 서브메뉴를 참조하면,…
1. 프랑스 여름에도 기온 변화가 심하니까 긴 겉옷 한가지쯤은 챙기자!
여름이 건조기라서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도 그늘 아래는 서늘하니까… 더우면 벗으면…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어느 나라를 가든지 중세 시대의 건물 높이는 6층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영국, 독일, 스위스, 이찰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뿐만 아니라 소련까지도…. 옛 도시는 모두 마찬가지!!!!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부를 자르듯이 정리가…
몇 년 전부터 영국과 미국에서 상륙하기 시작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게 된 10월 31일의 귀신 놀음!!!! 호박 속을 파서 만든 호박 등불이나 횃불을 들고 마녀와 귀신 분장을 한 의상 행렬과 가장 무도회가 벌어지는 ‘할로윈 데이 Halloween’…
많은 우려 속에서 출범한 유럽 공동체 단일 통화는 완전히 정착하였으며, 현재 모든 통화는 유로로만 가능하다.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26개국은 프랑스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스페인, 핀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그, 네덜란드 및 포르투갈,…
Mona Lisa
‘라 조콩도 La Joconde’ (모나리자 Monna Lisa)는 1479년에 태어나 플로렌스의 거상 “Francesco di Bartolomeo di Zanoli del Giocondo”에게 1495년…
경찰 앞에서 무단행단은 기본이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담배 꽁초를 거리에 자연스럽게 버려도 전혀 눈치를 받지 않는 프랑스는 애연가들의 천국일까? 동양인들이 담배 인심이 좋은 것을 알고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관광객에게 담배 한가치를…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 경기를 유치하고자 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중국 외무부가 <파리는 개똥이 많아서 국제 경기를 유치하기에는 알맞지 않다>고 딴지를 걸었었는데, 이에 프랑스…
프랑크 왕국의 ‘샤를르마뉴 Charlemagne’ 대제는 한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하였던 망토의 색깔과 같은 파란색을 깃발로 삼았단다.
바캉스, 연휴, 주말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에선 어떤 놀이를 할까? 여러 가지 다양한 놀이가 있지만 프랑스의 대표적인 놀이로 공원에서 즐기는 구슬치기 ‘페탕크 (빼땅끄 )Pétanque’는 야외에 적당한 공간과 쇠 공만 있으면 온 가족이 함께…
길을 가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어쩌나? 우리 나라는 화장실이 무료이지만 프랑스에는 공짜 화장실이 없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대 부분 무료) 길거리에 유료 공중 화장실이 많지도 않을…
Eau
E.C 공동체의 각 나라별로 비누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프랑스가 최하위였다. 비누가 팔리지 않는다면 그 만큼 씻지 않는다는 뜻인데…., 물 소비량 최하위!!! 그래서 향수 산업이 발달???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도 분명하게 밝히기를 좋아하고, 자유분방하지만 자신에 대하여 엄격하게 통제를 하고, 가혹할 정도로 상대의 약점을 풍자하는 재치도 있다. 이러한 프랑스인의 성격은 그들의 조상인 ‘골르와 Gaulois’의 기질에서 비롯된다. 옛날 ‘골 Gaule’…
자동차 경주가 열리면 TV에서 그 내용이나 결과를 보여줄 정도로 자동차 경기는 이곳 사람 들의 관심과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Formula 1 자동차 경주는 도로의 상태에 따라 ‘온 로드’, ‘오프 로드’, ‘랠리 경기’로 구분되고, ‘온 로드’는 잘 포장된 서킷에서,…
중요한 개막식에 ‘국조인 수탉 Le Coq de France’을 날리고 경기를 시작하는 것을 종종 보는데, 힘없고 나약하게 보이는 닭이 국조로 선택되는 과정을 알고가자!!!!
에너지 철약으로 시작하는 ‘썸머타임 Heure d’été’!!! 1998년부터는 유럽 의회에서 각국의 시간 변동을 통일화하였는데,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하여 시작하고, 10월 마지막 일요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