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i-prêtre sumérien
초기 도시 국가에서 수메르의 왕들은 제사장의 역할도 겸하였는데, 이 조각상의 머리띠와 수염을 통하여, 이 인물이 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는 왕이면서 제사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알고가자,…
Taureaux ailés
날개달린 황소 조각 다리 사이에는 <’우라스투 Ourastou’를 점령하였고, ‘사마리 Samarie’를 굴복시켰으며, ‘가자 Gaza’의 왕 ‘하농 Hanon’을 생포하였던 앗시리아의 왕, 온…
Le prince Ginak B.C 2700
인물을 사실대로 표현하지 않고, 기하학적이면서도 각이 많이 진 이상적인 인간을 표현한 이 작품은 고 왕국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경배상이라 할 수 있다고… 지낙 왕자!!!
Stèle du Roi-Serpent
이 묘비는 ‘아비도스 Abydos’에 위치한 초기 왕조의 왕릉 군집 지역에 있는, 제 1왕조 3번째 왕 (B.C 3000)의 무덤에서 발견된 것으로, 당시의 가장 아름답고 거대한 조각품 중 하나라고…
Serviteur funéraire du roi
이집트의 왕들은 살아 생전에 ‘왕들의 계곡 Valée des Rois’에 자신들의 무덤을 파게 하였다는데, 불행히도 이 보물들은 끊임없이 도굴꾼들에 의하여…
Tête du roi Didoufri – B.C 2560 추청
‘케옵스 Khéops’의 계승자인 디두프리 왕의 두상 조각은 ‘세파 Sépa’와 ‘네자 Nésa’의 얼굴과 비교해 볼 때 새로운 특징을…
Roi Aménophis IV
집권 초기부터 아메노피스 4세 (B.C 1353-1337)는 종교와 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은 왕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점은 그가 ‘카르낙 Karnak’의 ‘아몽 Amon 사원’ 동쪽에 세우게 한 성소의…
Le Scribe accroupi B.C 2600~2350
이 유명한 조상은 이집트 ‘사카라 Saqqara’에 위치한 고 왕조 시대의 무덤에서 발견된 것이다. 실제 모델이 누구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얼굴과 몸의 윤곽을 처리한…
Encensoir à l`aigle
아랍 세계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 이집트의 ‘콥트 Copte’ 예술은 수도원에서만 강하게 남아 있었다고 알려졌었는데, 9세기경에 만들어진 이 독수리 향로 조각은 이집트…
Dionysos
4 세기경 작품으로, 포도나무 덩굴이 사방에 뻗어 있는 웅덩이에서 ‘디오니소스’의 형상이 드러나고 있다. 모든 이교도 신들 사이에서도 디오니소스 신은 특히 이집트에서 숭배되었으며, 포도주의 신 ‘오지리스 Osiris’와…
Poignard du Gebel el-Arak – B.C 3300-3200
손잡이가 섬세하게 조각된 단도들은 여러 미술관에서 볼 수 있으나, 이 지벨의 단도 조각은 매우 독특하다. 이 단도의 한쪽에는 지상 전투와 해상 전투…
Tête d’Aphrodite
섬세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이 아프로디테 두상은 기원전 4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추정된단다. 부드럽고 육감적인 작품의 우수성으로 보아, 로마 시대에 그리스 조각을 모방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
Vénus de Milo
1820년 4월 8일 ‘큐크라데스 제도 Kuklades’의 ‘멜로스 섬 île de Mélos’에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발견된 것을 마침 이 섬에 정박중이던 프라스 해군이 입수한다. 다음 해인 1821년…
Métope du Parthénon
이 부조는 그리스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나 Athéna’에게 봉헌하기 위해 ‘아크로폴리스 Acropolis’에 B.C 447-440년에 세워진 파르테논…
Tête de Cavalier
이 고대의 대리석 조각상은 매우 독특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아무런 색깔도 보이지 않지만, 여러 가지 색으로 채색되었던 흔적이 있고, 두발의 구성방식이나 여러 겹의 레이스로 된 머리 장식등이…
Victoire de Samothrace
군함의 뱃머리에 비상하듯이 서 있는 여신상은 승리를 상징하는 뜻으로 힘찬 모습이다. 막 비상하려는 듯한 움직임과는 다르게, 발견된 손이나 오른쪽 가슴이 치켜 올라간 형태로 보아…
Urne cinéraire B.C 2세기말~1세기 초
덮개 위에 보석으로 치장된 죽은 고인은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석류를 들고 있는데, 아마도 불멸을 상징하는 것!!! 석관에는 두 마리의 암 노새가 여인이…
Médaillon en or
‘콘스탄티누스 Constantin’ 황제가 321년 그의 두 아들의 두 번째 임기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금화로서, 중앙에는 넓게 구멍이 뚫린 금종이를 덧붙여 ‘세팅 Opus interrasile’…
Baptistère de Saint Louis
일찍이 프랑스 왕실의 소장품이 되어, 19세기에는 주로 왕실 왕자들의 세례식 때 사용되었다는 이 세숫대야(?)는 본래, 이슬람 ‘마믈루크 mamalouke’ 왕조(1250-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