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와 산으로 둘러싸인 코발트 빛 바다와 황금 해변의 혜택을 만끽하며 역사, 문화, 휴식, 웰빙, 맛과 향을 찾아가는 남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Showing 19 from 39 Items

Toggle Filters
Count
정렬 기준
주문
Gourdon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 산봉우리 중세마을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로 지정된 152개 고을 중에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정원마을 구르동은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지방의 알프-마리팀 Alpes-Maritimes 지역에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다. 향수 마을인 ‘그라스 Grasse’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 떨어진 ‘루 Loup’ 골짜기의 꼭대기 해발 760 m 에 위치한 “독수리 둥지 Nid d’Aigle&…

프로방스 알프 꼬따쥐흐 Provence-Alpes-Côte d'Azur / 알프 마리팀므 Alpes-Maritimes

일년 내내 전시회, 음악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수 많은 축제가 열리는데, ‘니스 Nice‘ 카니발 축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신비롭고 친근한 주제로 15일간에 걸쳐 열린다. 동장군을 물리치는 늘씬한 미녀들의 행렬…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남불 특유의 눈부신 햇살과 따사로움이 지중해에 반사되는 풍경 덕택에 일년 내내 전세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구 35만의 ‘니스 Nice’는…

Les Baux de Provence 레 보 드 프로방스 지방의 매력과 향기를 풍기는 요새

레 보 만큼 경탄할만한 장소를 본 적이 없다. 이 곳의 경관은 우리를 거슬리는 모든 것들과 우리를 분리시킨다. Je ne sais pas de lieu plus admirable que Les Baux. Ce paysage nous sépare de tout ce qui nous offense.”  – André Suarez lettre à Antoine Bourdelle ‘놀랄만한 미식의 장소 Site…

Lourmarin 알베르 카뮈가 노벨상 상금으로 이 마을에 집을 구입하여 정착한 아름다운 마을

‘루르마랭 Lourmarin’은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 지방의 ‘뤼베롱 Luberon’ 자연공원에 위치한 인구 1천여명의 중세마을로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에 선정된 곳이다. 추천 여행 …

Musée National Marc Chagall 샤갈이 기증한 구약성서 연작 17점과 수채화 판화 등등 450점

신이 에덴동산을 창조하였고… Dieu créa le jardin d’Eden…. 야트막한 흰색 단층건물과 남부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조용한 정원이 잘 어우러진 이 미술관은 ‘샤갈 Marc Chagall’(1887-1985)이 기증한 구약성서 연작 17점 외에도 약 450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아가서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그림과 조각, 도자기, 수채화, 판화…. 설계를 변경하면서 ‘샤갈&…

Saint-Tropez 유명 스타들이 찾는 휴양지로 남불의 전통 가옥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신이… 여인을 창조하였다 Et Dieu… créa la femme ‘프로방스-알프-코트 다 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 지방의 한적한 어촌이었다. ‘생 트로페 Saint-Tropez’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의 ‘제로 포인트 ‘에서 704 km 남쪽으로 떨어진 따뜻하고 평온한 지중해의 ‘마르세유 Marseille‘와 ‘니스 Nice’ 사이에 위치한 ‘생 트로페 Saint-Tropez’는 남부 프랑스의 전통 가옥이…

Monastère Saint-Paul-de-Mausole '반 고흐'가 143점의 유화와 150점의 스케치를 남긴 정신병원

‘프로방스-알프스-코트 다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 지방의 작은 도시 ‘생 레미 드 프로방스 Saint-Rémy-de-Provence’는 지구종말론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Nostradamus’가 태어난 마을인데,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한 요양원에 불운한 천재화가 ‘반 고흐’가 입원하여 수 많은 작품을 남긴 곳으로 유명하다. …

Saintes-Maries-de-la-Mer 예수의 부활을 지켜본 막달라 마리아가 표류하다가 도착한 마을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 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에 위치한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Saint-Marie-de-la-Mer’에서는 자연공원 ‘카마르그 Camargue’의 광대한 늪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검은 소,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목동들이 말을 타고 소를 모는 장면과 떼지어 춤추는 홍학 무리, 갈대밭, 모래 해변, 염전 등이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또한, 집시들의 수호성녀 ‘검은 사라 Sara…

프로방스 알프 꼬따쥐흐 Provence-Alpes-Côte d’Azur / 보끄뤼즈 Vaucluse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노천극장에서는 민속 음악에서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이 선보이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몌술인과 방문객들로 ‘아비뇽 Avignon‘ 도시 전체가 설레이는 술렁임을 가지고 살아 숨쉰다. 알고가자, 아비뇽 축제!!! 이 기간 동안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극단이나 예술인들이 ‘아비뇽 시민극장’ 이외에도…

Orange 예술의 도시답게 각종 공연과 스팩타클이 풍성한 고대도시

북쪽에서부터 ‘론 Rhône’ 계곡을 가로질러, 프랑스 남부로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꼭 지나치는 오랑쥬 Orange는 옛 부터 교통과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하는 도시로, 관광객들이 찬탄해마지 않는 ‘로마 극장 Théâtre romain’과 ‘개선문 Arc de triomphe’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이다. 고대 로마 제국의 상징인 극장과 개선문은 오늘날까지 잘 보존된 대표적 건축물로, 1981년 ‘유네스코 UNESCO’에 의해 아름다운…

Saintes-Maries-de-la-Mer 집시들의 수호성녀 '검은 사라' 성녀를 숭배하는 축제

수 백년 전 부터 내려오는 집시들의 축제!!! 집시들의 수호성인 ‘사라’에게 미사를 드리기 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떠돌며 살아가는 집시들이, 매년 5월 24-25일에 모두 남프랑스의 땅 끝마을인 ‘생트 마리 드 라 매르 Saintes Maries de la Mer‘ 로 모여든다. 예수 부활 후, 세 명의 마리아가 ‘카마르그 Camargue’ 늪지에 한 작은 어촌인 이 곳에…

Côte d'Azur 멋진 풍경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발달한 최고급 휴양지

유럽의 호화로운 귀족 문화 중심지, 풍성한 햇빛이 빛나는 곳….. 남프랑스 해안의 ‘꼬따쥐흐 Côte d’Azur’ 는 프랑스나 외국의 부유층들이, 이곳에 별장을 지어놓고 휴가를 보내는 고급스런 휴양지의 이미지에 남국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꼬따쥐흐’는 다른 지역과 달리 한해 300일의 일조량을 자랑한다. 지중해를 비롯한 혜택 받은 자연 환경 자연, 문화, 휴식, 웰빙, 맛과…

올리브와 라벤더 향기가 강렬한 햇살과 로제와인이 주는 삶의 여유

프랑스 남부 지중해와 접해있는 ‘프로방스’ 지방은 열대 향기가 넘치는 정열적인 곳이며, 일년 내내 태양의 풍요로움을 넉넉히 받고 있는 이 지방 사람들은 프랑스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개방적이며 긍정적이다. 기원전 600년경에 그리스와 페니키아의 식민지로 발달되다가, 고대 로마 지배하에 가까운 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까닭에 대부분 라틴계의 후손들이 정착하여, 다른 지방과는 좀 색다른 느낌을 준다. ‘프로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