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aison du Docteur Gachet – Paul Cézanne
파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베흐 쉬흐 와즈’는 지금도 세잔느, 반 고흐, 피사로를 비롯하여 인상파 화가들이 그림의 소재로…
L’Evasion de Rochefort – Eduard Manet
파리 코뮌 시기에 언론인으로 코뮌을 지지했다가, 1872년 누벨 칼레도니아에 유배되었었고, 투옥된 지 2년 만에 섬을 극적으로 탈출한 호쉬풔흐…
La Maison du pendu – Paul Cézanne
‘세잔느’는 ‘피사로’의 추천으로 1874년 제 1회 ‘인상주의 전’에 참여하면서 < 오베흐의 풍경 Le Paysage…
La Tentation de Saint Antoine – Paul Cézanne
< 목욕하는 사람들 Baigneurs > 연작과 유사한 구도로 나타나는 이 앙뚜완 성자의 유혹 작품은 중앙의 여인을 중심으로 세 명의…
La Blanchisseuse – Honoré Daumier
빨래하는 여인 작품 전면에는 키가 작아서 계단을 오르기 힘든 아이가 계단을 오르기 위하여 애쓰는 몸의 움직임과…
Achille Emperaire – Paul Cézanne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난 ‘세잔느’가 화가의 길로 접어들어, ‘
Le déjeuner sur l`herbe – Eduard Manet
<목욕 Le bain>이라는 이름으로 1863년 “낙선 전시회”에 출품된 것인데, 풀밭 위의 식사제목으로 더 잘…
Les Alyscamps – Paul Gauguin
1888년 늦가을 고흐의 초대를 받은 고갱은 그 해 겨울을
La gare Saint-Lazare – Claude Monet
1876년부터 1878년까지 ‘모네’는 그의 첫 번째 연작이라 할 수 있는 생 라자흐 기차역 주변을 주제로 한 일련의 작품을 그리는데, 이…
Le Printemps – Jean-Francois Miller
사계절을 주문 받은 ‘밀레’는 오랜 기간 동안 시간을 투자하지만, 결국 미완성의 연작으로 남긴단다. 1868-1873년… 알고가자,…
La belle Angèle – Paul Gauguin
일본식으로 꽃무늬가 그려진 벽지 배경에 원시적인 조각과 대칭으로 위치한 원 속에 그려진 여인은 갇혀 있는 듯….. “나는 원초적 자연 그대로인…
Schuffenecker et sa famille – Paul Gauguin
1888년 10월 ‘반 고흐 Van Gogh’의 초청으로
Le Déjeuner sur l’Herbe – Claude Monet
나뭇잎 사이로 비추어지는 햇빛의 작용으로 달라지는 지면과 옷들의 색깔을 묘사하며, 빛의 세계에 빠져들던 ‘모네’는 1866년 ‘살롱 전’ 출품을…
Des glaneuses – Jean-François Millet
쌓여가는 보리 짚단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풍요의 상징이라면, 왜 “추수 Moisson”라고 부르지 않고,…
Autoportrait au Christ Jaune – Paul Gauguin
황색 그리스도 자화상 작품은, 브르따뉴 지방의 작고 조용한 아름다운 항구도시 ‘퐁타방 Pont-Avent’에 머물면서, 근처 작은 마을의 교회에…
L’Italienne – Vincent Van Gogh
작품의 이탈리아 여인 인물은 그림자도 없고, 원근감도 없고, 중심점이 없이 퍼진듯한 단조로운 인상으로 표현하였으며, 배경의 넓은 노란색과 전면의 빨간색과…
Docteur Gachet – Vincent Van Gogh
1890년 5월 20일 ‘고흐’는 그의 영원한 친구이자 보호자였던 동생 ‘테오 Théo’ 의 권유로, 파리에서 3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Le bal du Moulin de la Galette – Pierre Auguste Renoir
1877년 ‘제 3회 인상주의 전’에 출품했던 이 물랭 드 라 갈레트 작품은 120호나 되는 대형 캔버스를 아틀리에에서 ‘
Petite Danseuse de 14 ans – Edgas Degas
1881년 제 6회 ‘인상파 전’에 출품한 것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어린 소녀의 유연한 몸은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Foyer de la danse à l`Opéra – Edgar Degas
경마의 움직임에 빠졌던 ‘드가’는 1871년 무렵부터 오페라를 자주 찾으면서 무용수들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연습하고 있거나 쉬는 모습 또는…
La Route de Louveciennes – Camille Pissarro
서리가 내린 풍경이나 눈 덮인 풍경을 즐겨 다루며 자연에 심취한 ‘피사로’가, 파리 서쪽에 위치한 루브시엔느 도시에…
George Seurat
‘쇠라’는 붓질로 색을 칠하기보다는 순수한 색들의 작은 점들을 화폭에 겹쳐서 찍는데, 화면을 바라보는 관람자는 이 점들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면서 새로운 색상을 창조하고 하나의 형태로 완성시켜나가는 ‘…
Naissance de Venus – Alexandre Cabanel 1823-1889
물결이 잔잔히 이는 바닷가에서, 이제 막 탄생한 비너스가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여체의 곡선미를 강조하고 있다.…
Ugolin – Carpeaux 1827-1875
< 단테의 신곡 지옥 편 33장 La Divine Comédie de Dante >에 등장하는 우골리노와 그의 아이들의 끔찍한 이야기는
Origine du monde – Gustave Courbet
1866년 완성되자마자 사라진다. 19세기의 외설물로 통하던 이 작품은 세상 사람들 눈에는 띄지 않도록 소장가들 사이에서 은밀히 유통되었으며, 한 소장가는…
La Clownesse Cha-u-Kao – Henri de Toulouse-Lautrec
어두운 전시실로 들어서는 순간, 뚱뚱한 여자 광대 몸뚱이에 나선형으로 둘린 황금빛 스커트의 노란빛,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La mer orageuse – Gustave Courbet
순수한 자연, 즉 인물의 배경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로의 자연이 존재한다. 푹 빠지고 싶은 새파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에트르타의 절벽과 폭풍우…
Un enterrement à Ornans – Gustave Courbet
1850 년 ‘살롱 전 Salon’에 오흐낭 장례식 작품이 출품되었을 때, 추악한 장면을 소재로 택했다는 이유로
L’atelier du peintre – Gustave Courbet
화가의 아뜰리에 작품은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 Exposition Universelle’에 출품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대로 입선조차 하지 못한단다.…
Les Romains de la Décadence – Tomas Couture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로 앞의 의자에 기대어서 아픈 다리를 주무르면서 “되게 크네~”라고 한마디 하고는 떠나가기 바쁘다…
La falaise d’Etretat – Gustave Courbet
요즘,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에트르타. 근대의 사실주의 작가인 꾸르베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이 한적한 어촌 에트르타를 찾아서, 수 많은…
Raboteurs de Parquet – Gustave Caillebotte
‘오스만 양식’의 건물 바닥에 송판을 깔고 대패질을 하여 다듬고 사포로 문질러서 매끈매끈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마루를 깎는 사람들!!!…
Pont du Chemin de Fer, Argenteui – Claude Monet
1872년부터 ‘아르장퇴이 Argenteuil’에 정착한 모네는 주변의 다리와 철교 등을 종종 화폭에 담는다. 이 작품에는 철교를…
Poseuse de profil – George Seurat
쇠라의 분할 묘법은 3세기 로마의 고전미술에서처럼,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가 멀리서 보면 색이 합쳐져 형태가 드러나는 과학적 색채 이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Le pont d`Argenteuil – Claude Monet
1871년부터 파리 서쪽의 근교 아흐정뙤이 Argenteuil 에서 지내면서, 겨우 이젤을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작업실을 배 위에 만들고는 센느 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