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는 여인 – 오노레 도미에

La Blanchisseuse – Honoré Daumier 빨래하는 여인 작품 전면에는 키가 작아서 계단을 오르기 힘든 아이가 계단을 오르기 위하여 애쓰는 몸의 움직임과 한쪽 팔로 빨래더미를 가득 안은 어머니가 아이의 손을 잡고 기운 몸으로 천천히 올라오는 순간을 포착하여 움직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빨래하는 여인 작품은 방금 강가에서 빨래를 끝내고, 계단을 오르는 여인과 아이를 그린 것으로, 정확한 몸 동작을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요정들의 춤 – 까미유 꼬로

La danse des nymphes – Camille Corot 꼬로의 요정들의 춤!!! 이 작품은 인물과 자연이 교묘하게 일치되어 있어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자세히 살펴 보아야만 한다. 알고가자, 숲 속 요정들의 춤!!! 화면의 오른쪽을 유심히 보면 한 요정이 다른 요정의 팔을 잡고 중앙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다른 동료들에게로 안내하고 있고, 화폭의 왼편에 ‘실루엣 Silhouette’으로 보이는 ‘바쿠스 Bacchus’는 주신답게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키질하는 농부 – 장 프랑스와 밀레

Un Vanneur – Jean-Francois Miller 1848년 2월 혁명 이후 제 2공화국 하에서, 영국의 ‘컨스터블’에게 영향을 받은 화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자연을 보기 위해 ‘퐁텐블로 궁전‘ 근처의 조그만 농촌 ‘바르비종‘으로 모여든다. ‘떼오도르 루쏘’와 ‘밀레’가 선두 주자인 셈…. ‘브르따뉴 지방‘의 바닷가에서 태어난 신실한 카톨릭 신자인 밀레는, 1848년 살롱전에 이 작품을 출품하면서 농민화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그 동안 그림의 소재에서 제외되었던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봄 (미완성 작품) – 장 프랑스와 밀레

Le Printemps – Jean-Francois Miller 사계절을 주문 받은 ‘밀레’는 오랜 기간 동안 시간을 투자하지만, 결국 미완성의 연작으로 남긴단다. 1868-1873년… 알고가자, 밀레의 미완성 작품, 봄!!! ‘바르비종‘ 작업실에서 ‘밀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정되는 이 작품은 ‘밀레’의 묵직하고 고요한 서정성이, 만년에 접어들면서 밝고 환상적인 서정성으로 변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폭풍의 어둠을 상징하는 먹구름 사이로,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녹색들, 무지개, 어두운 구름과 대비되는, 놀라울 정도로 찬란한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만종 – 장 프랑스와 밀레

L’Angélus – Jean-François Millet 하루의 일과를 끝낸 한 농부 부부가 황혼이 지기 시작한 전원을 배경으로 삼종기도를 드리고 있는 만종!!! 들판에 굳건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인간과 대지가 하나가 된 듯….. 오른쪽 뒤로 성당의 첨탑에서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는 온 들판에 퍼져 나가며 지평선을 박차고 일서서서 기도드리는 신앙의 힘을 보여주는 듯하다. 농민 화가로 널리 알려진 ‘밀레’의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삭 줍는 여인들 – 장 프랑스와 밀레

Des glaneuses – Jean-François Millet 쌓여가는 보리 짚단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풍요의 상징이라면, 왜 “추수 Moisson”라고 부르지 않고, 굳이 “이삭 줍는 여인들 Glaneuses”이라고 제목을 붙였을까???? 1857년 파리에서 가까운 ‘바르비종‘ 근처의 ‘샤이 Chailly’ 평야의 풍경을 담은 것으로, 일꾼들이 추수에 열중해 있으며, 뒷 배경에는 추수된 보리들을 낫가리에 쌓고 있는 일꾼들의 모습,  앞쪽에는 땅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샘 – 귀스타브 꾸르베

La source – Gustave Courbet 여인의 육체는 고대로부터 모든 화가와 조각가들의 즐겨 찾는 주제로, 신화와 성경 속의 상징적인 의미로 표현되면서 이상미를 추구하는 아카데믹한 화풍으로 그려지는데….. 이상미의 표준이 되는 ‘앵그르의 샘‘ 작품과는 달리, 현실적인 여인의 몸을 표현하였으면서도 혹평을 받았던 꾸르베의 ‘샘’…. 알고가자, 사실주의 거장 꾸르베의 샘!!! ‘마네’의 < 올랭피아 >나 < 풀밭 위의 식사 >와 마찬가지로 ‘사실주의‘ 작가 ‘꾸르베’의 이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기원 – 귀스타브 꾸르베

Origine du monde – Gustave Courbet 1866년 완성되자마자 사라진다. 19세기의 외설물로 통하던 이 작품은 세상 사람들 눈에는 띄지 않도록 소장가들 사이에서 은밀히 유통되었으며, 한 소장가는 이중으로 덮어씌우기도 하였단다.  여러 해 동안 나타나지 않았기에, 작품이 파괴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가 ‘부다페스트 Budapest’에서 재발견 되었단다. 숨겨 놓고 혼자만 감상하였군….  세상의 기원!!! 1995년 ‘오르세 미술관‘에서 이 작품을 구입하면서, 더 이상 숨어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 – 귀스타브 꾸르베

La mer orageuse – Gustave Courbet 순수한 자연, 즉 인물의 배경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로의 자연이 존재한다. 푹 빠지고 싶은 새파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에트르타의 절벽과 폭풍우 치는 바다!!! 1869년에 ‘에트르타 Etretat’에 정착한 꾸르베가 폭풍우 몰아치는 ‘에트르타’의 바다를 역동감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소설가 ‘모파상’이 ‘에트르타’에 자주 드나들면서 ‘꾸르베’의 작업 모습을 묘사한 다음 내용에서, 순수한 자연을 담고자 노력하는 화가의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오흐낭의 장례식 – 귀스타브 꾸르베

Un enterrement à Ornans – Gustave Courbet 1850 년 ‘살롱 전 Salon’에 오흐낭 장례식 작품이 출품되었을 때, 추악한 장면을 소재로 택했다는 이유로 ‘사실주의‘ 화풍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로부터 격렬한 비난과 논쟁을 일으킨 작품이다. ‘꾸르베’는 자신의 고향 ‘오흐낭 Ornans’에서 장례식에 참석한 친구들과 가족, 고향 사람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것이다. 있는 그대로…. “사람들을 이렇게 끔직하게 그리다니? Est-il possible de peindre des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화가의 아뜰리에 – 귀스타브 꾸르베

L’atelier du peintre – Gustave Courbet 화가의 아뜰리에 작품은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 Exposition Universelle’에 출품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대로 입선조차 하지 못한단다. 이에 대항하는 의미에서, ‘꾸르베’는 자비로 ‘사실주의의 집 Pavillon du réalisme’으로 이름 붙인 가건물을 짓고, < 오흐낭 장례식 Un enterrement >을 비롯한 44점을 전시하면서 ‘사실주의‘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화가의 아뜰리에 작품은 ‘꾸르베’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우정,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에트르타 절벽 – 귀스타브 꾸르베

La falaise d’Etretat – Gustave Courbet 요즘,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에트르타. 근대의 사실주의 작가인 꾸르베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이 한적한 어촌 에트르타를 찾아서, 수 많은 작품을 남긴다. 순수한 자연…. 인물의 배경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로의 자연이 존재한다. ‘꾸르베’가 이룩한 업적과 빛의 움직임을 찬미하는 ‘인상주의‘ 화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1870년 살롱에 출품된 이 작품은, 인상파 […]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