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 가운데에 조수에 의해 드러난 거대한 뻘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 떼들 뒷편으로 불쑥 솟아 오르는 ‘르 몽생미셸’!!!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바위섬의 정상에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된 수도원! 자연의 신비와 프랑스의 또 다른 맛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노르망디 지역‘ 일주 코스 강추!!! 알고가자, 르 몽생미셸!!! …
죽은자의 공간과 산자의 공간이 공존하는 파리의 공동묘지는 산책코스로 아주 좋은데, 몽마르뜨 언덕 바로 아래에 조성된 이 묘지에는 오페라 무용수를 그린 ‘드가 Degas’, 농민화가 ‘밀레 Millet’, ‘베를리오즈 Berlioz’, 스탕달, 에밀 졸라, 하이네 등 세기의 예술가들과 유명인들이 잠들어 있다. 추천 여행 …
‘몽마르트르’ 언덕은 속세의 형식적인 삶을 거부하고 진정한 자유를 꿈꾸던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낭만이 가득한 장소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지만, 역사적으로는 사람을 처형하는 장소로 이용되었거나 ‘갈로 로마’ 시대부터 신전을 모시던 신성한 산이었다고…. 알고가자, 몽마르트르 언덕!!! …
16 헥타르의 면적에 인공 폭포와 연못이 있고, 정자를 비롯한 휴식처와 각종 화초, 나무로 둘러싸인 잔디밭과 산책로가 아기자기해서, 1878년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래 조용한 휴식처로 파리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 몽수리 공원!!! 공원의 중앙 부분을 관통하는 RER (시외 고속 전철)의 소음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한가함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곳으로 머리를 식히며 조용한 산책을 하기에는 안성맞춤!!! …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사는 동안에는 잊고 있거나 미래의 사건으로 미루고 싶은 사건이다.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공원화 된 몽파르나스 묘지를 찾아서 산책하여 보자. 묘비와 묘 상판의 조형물을 보면 생전의 직업이나 업적을 알 수 있고, 가족의 비통함과 사랑을 가늠하며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 …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알프 드 오트 프로방스’(Alpes de haute provence) 지방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로 선정된 인구 600명의 작은 중세 마을이다. 추천 여행 …
우리나라 관광객이 찾는 몽쥬 약국에서 딱 3분 거리에 위치한 무프타르 거리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길 중에 하나! 이 곳에는 가성비 좋은 식당들과 작은 상점들이 있어서 파리지앵들이 즐겨 찾는 가장 활력이 넘친다. 추천 여행 유명한 치즈 전문점인 “…
파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가량 걸리는 ‘퐁텐블로 궁전‘에서 약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조그마한 시골마을 바르비종!!!. 인구 2천명도 채 안되는 작은 마을로 19세기 풍경을 주로 그렸던 꼬로, 떼오도르 루쏘 그리고 농민화가 ‘쟝 프랑스와 밀레’의 아뜰리에…. …
‘바이외’(Bayeux)는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 지역의 ‘칼바도스’(Calvados) 도에 위치한 도시로 1944년 연합군의 상륙 작전이 행해진 해안에서 불과 15km 떨어져 있어,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보기 위한 최적의 거점입니다. 바이외의 역사적 매력 바이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피해간 노르망디 유일의 도시로, 14~15세기 가옥과 16~18세기 저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거닐다 보면 마치…
프랑스 파리를 제대로 즐기기에 적합한 바토 무슈 선박은 알마 다리 근처에서 출발하여, 파리 중심부 노트르담 대성당 쪽으로 센느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앵발리드, 알랙상드르 3세 다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퐁네프 다리, 씨테 섬, 콩시에르주리…. 추천 여행 …
온 천지가 보라색으로 물든다. 산모퉁이를 돌아설 때마다 문득 문득 보라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라벤더 밭이 밀물처럼 눈으로, 코로 밀려드는 남부 프랑스의 ‘프로방스’. 가장 큰 라벤더 밭이 있는 ‘발랑솔’은 가장 유명한 ‘라벤더’(Lavende) 생산지이기도 하다. ‘발랑솔’이 속해있는 남부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발랑솔’의 라벤더는 보통 6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 7월 말부터는 줄기째…
나는 항상 내 수고를 숨기고자 노력하였고, 수고를 알아챌 수 없도록 봄철의 유쾌함과 가벼움을 갖기 바랬다. « J’ai toujours essayé de dissimuler mes efforts, j’ai toujours souhaité que mes œuvres aient la légèreté et la gaité du printemps qui ne laisse jamais soupçonner le travail qu’il a coûté.…
화려함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베르사이유 궁전은,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4세’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50년 동안 총력을 기울인 대궁전이다. 1682년 ‘루이 14세’가 왕궁을 국민들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갖기 위하여, 현재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용되는 ‘루브르 궁전’에서 이곳으로 옮긴다. …
아름답고 화려하게 잘 조성된 ‘베르사이유’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누구나 왕족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곳곳에 아름다운 조각상과 분수들이 놓여있고, 궁전의 화려함과 더불어 광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정원에서 ‘루이 14세’ 당시의 영화를 짐작하게 한다. 추천 여행 …
베즐레(Vézelay)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역, 욘(Yonne) 주에 위치한 역사적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즐레 대성당(Basilique Sainte-Marie-Madeleine)**을 중심으로 한 중세 건축과 종교적 유산을 간직한 장소이다. 중세 시대부터 산티아고 순례길(Chemin de Saint-Jacques-de-Compostelle)의 주요 출발지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성지순례객과…
파리 최초.최대 면세점 벤룩스(BENLUX)는 면세율이 약 12%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BENLUX 면세점은 가장 오랜 전통과 다양한 품목을 지닌 면세점으로서 한국인을 위한 최대할인을 적용하고, 더불어 알고가자 할인 쿠폰을 제시 하시면 5~30% 추가 할인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고객에게 친절과 성의를 다하고 있으며, 한국인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로 제품을 상세하게 비교하면서 쇼핑을 할…
파리에서 남서부 쪽으로 580km 떨어진 ‘보르도’는 ‘누벨 아키텐’(Nouvelle-Aquitaine)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와인의 도시로 알려진 ‘보르도’에 2016년 6월 개관한 와인 박물관 ‘시테 뒤 뱅(Cité du vin)’은 와인 연구를 위한 박람회 및 학술연구 등 와인 분야를 총망라하는 공간으로 전시회, 쇼, 영화 상영 및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
재무장관을 지내며, 재력을 부정하게 축적한 ‘푸케 Nicolas Fouquet’ (1615-1680)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3개 부락을 없애고 아름다운 정원을 갖는 자신의 성을 완성한다. 1661년 8월 17일 ‘퐁텐블로 성’에 살던 젊은 ‘루이 14세’를 초대하여, 집들이겸 화려한 파티를 개최하는데….. 성을 관리하던 총지배인이며 주방장인 ‘…
우리 에게는 다소 낯선 마을인 뵐르-레-호즈 Veules-les-roses는 노르망디 지방 ‘디에프 Dieppe’ 해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빅토르 위고 등 많은 문인들과 예술가들이 거쳐간 곳으로 중세 시대의 물레 방앗간이 있는 아름다운 해변 마을이다. 뵐르-레-호즈 마을에도 파리처럼 ‘샹젤리제 Champs-Elysées‘ 거리가 있는데, 이는 ‘엘리제’라는 성씨를 지닌 주민의 토지를 지나가기에…
파리 시의 서쪽 끝에 위치한 865 헥타르의 불로뉴 숲은 파리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책 장소이자 휴식 공간으로, 승마나 산책을 즐기고 호수에서 보트 놀이를 하는 연인들……95 km에 이르는 도로가 숲을 통과하고 자동차 경주장, 승마 코스, 자전거 경주로, ‘롱샹 Longchamp’ 경마장, 수영장, 국립 민간 예술, 전통 박물관, 보트 대여 장, 까페, 레스토랑 등 여가 시설이 풍부하여 파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