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뇽 유수 (교황)
‘필립 4세’ (Philippe le Bel)는 보르도 추기경인 ‘클레멘스 5세’ (Clément V)를 교황으로 선출되도록 다방면으로 압력을 넣는다. 당시 이탈리아 반도는 신성로마제국 ‘하인리히 7세’의 침략(1310~1313)으로 ‘클레멘스 5세’ 교황은 로마로 가지 못하고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 영토와의 경계에 위치한 ‘프로방스 백작’의 영지에서 떠돌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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