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14 from 14 Items

Toggle Filters
Count
정렬 기준
주문
La Corniche de Rolleboise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즐겨보시길

센느 강을 굽어 보는 절벽 위에 35개의 방을 갖춘 조용한 호텔 겸 레스토랑인 이곳은 ‘인상주의‘ 화가 끌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 방문 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이 고장의 전통 음식을 즐겨보시길…….  알고가자 회원 전용^_^ 벨기에 왕 ‘레오뽈 2세 Leopole II’의 거처이던 고성에 20개의 객실과 이 지방의 농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개조한 콘도, 5개의 세미나실, 수영장,…

La Coupole 헤밍웨이, 달리, 벨몽도를 비롯한 유명 예술인들의 아지트

1914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예술인들이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하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몽마르뜨르 언덕‘을 떠나서, 허허벌판에 이제 막 개발하기 시작하는 몽파르나쓰 지역으로 이주하는데, 버려진 석탄창고를 32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실내장식을 꾸미고, 1927년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식당 겸 술집으로 개업한 라 꾸폴!!!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라 꾸뽈 레스토랑은 이러한 전통을 간직하여, 현재도 많은 미술 전시회 및…

La Tour d'Argent 오리 한 마리가 테이블에 서빙 될 때 번호를 준다

1582년 문을 열었으니, 430년 이 넘는 오랜 전통을 지닌 ‘라 투르 다르장’ La Tour d’Argent 레스토랑은 센느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까나흐 오 상 Canard au Sang'(피를 제거한 오리고기)이라고 부르는 이 집 특유의 비법으로. ‘미슐랭 가이드 북‘에 별 3개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키고 있는 초 일류 레스토랑이다. 수많은 권력자와 스타들이 ‘…

Au Lapin Agile 근대 예술가들이 모이던 몽마르트의 전설적인 선술집

‘냄비에서 도망간 토끼’라는 뜻의 라뺑 아질 까페는 16세기부터 ‘몽마르뜨르 언덕‘의 포도밭 근처에 터를 잡은 오두막 집 주점이었는데, 랭보와 베를렌의 친구였던 앙드레 질이 1880년에 그린 간판으로 인해 비로소 카페로 변신한다. 프랑스 샹송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마이크도 없고 음향기기도 없는 순수한 생음악으로 샹송을 들을 수 있다. 라뺑 아질에는 로트렉, 르누아르, 베를렌, 페르난도…

Le Cantou 지방 사투리로 난로, 굴뚝. 지방 토속적인 음식을 맛 보는 곳

‘깡뚜'(Le cantou)라는 단어는 이 지방 사투리로 난로, 굴뚝 또는 벽난로를 뜻하는데, 긴긴 겨울철 우리의 화로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정을 엮어가던 삶의 공간이다. ‘꼴롱즈 라 후즈‘ 마을의 전통 생활양식과 음식을 맛 보는 곳! 15세기에 지어진 집에서  8 대째 살아가는 집안에서 전해지는 토속음식 비법으로 유명하다. 좀 투박하지만 1961 년 이래로 3 대쨰 이어오는 주인장들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Le Bristol Paris 패션과 예술 갤러리가 많은 포부르 생또노레 거리

르 브리스톨 호텔은 파리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관광에 용이하며, 도심 한 복판에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과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인들이 즐겨 묵는 특급호텔이다.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 궁전’ 근처에 위치하였으며,  패션과 예술 갤러리가 많은 ‘몽테뉴’ 거리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샹젤리제 거리‘, ‘꽁꼬흐드 광장‘, ‘마들렌느 성당‘을 비롯하여 고급…

Château Montvillargène 감미로운 정통 프랑스 요리, 수준 높은 서비스

SBS 의 ‘파리의 연인’에서, 자동차 회사의 오너, 즉 한기주의 중요한 거래처인 ‘보디에’ 씨의 대저택으로 등장하였던 곳. 파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샹티이 성‘과 숲 속에 숨어있는 고성호텔!! 1985년부터 고급 호텔로 탈바꿈하여, 감미로운 전통 ‘프랑스 요리‘와 우아한 실내장식,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정치, 경제, 예술계의 유명 인사들이 즐겨 머무는 곳…

Moulin de Fourges 프랑스 정식 레스토랑으로 분위기와 맛, 가격 적당

인상파의 거장 ‘끌로드 모네의 정원‘을 방문하고, 가까운 곳의 울창한 숲 속, 송어가 많은 맑은 냇가…… 물레방앗간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햇살이 따스한 날, 풀밭 위 파라솔 밑에서 식사 강추!!!! 싱싱한 음식재료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처럼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주방장의 감미로운 손끝 맛!!! 주변의 볼거리 •        지베르니 10분 •        파리 50분 찾아…

Château de Jallanges 부브레 Vouvray 포도밭과 울창한 숲에 고성

프랑스 ‘문화재 Monument historique’에 등록된 고성 잘랑즈 고성호텔은, ‘뚜렌’ 지방에서도 ‘르와르 고성지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앙브와즈 Amboise’와 ‘뚜르 Tours’ 사이에 위치한 15세기의 건물이다. 백포도주로 유명한 ‘부브레 Vouvray’의 포도밭과 울창한 숲 사이로 솟아오른 ‘ 르네상스‘ 양식의 잘랑즈 고성 호텔은 ‘생 조셉 St. Joseph’에게 바쳐진…

Café de la Paix 창가에 앉아서 오페라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

파리 유학생들은 이 곳을 ‘평화 다방’이라고 부른다.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한 ‘샤를르 가르니에’가 실내 장식을 담당하여, 더욱 유명해진 곳. 창가 테이블에 앉아서,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이 머무는 오페라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여 보자!!! 파리 시내의 가장 중심가 ‘오페라 하우스‘ 지역에 1891년에 개업!! 오페라에서  공연을 마친…

Café de Flore 동시대의 유행을 가장 활발하게 교환하던 만남의 장소

시인 ‘아폴리네르 Apollinaire’가 화가 Picasso’ 및 시인들과 손잡고 이 곳에서 《파리의 저녁》을 창간하였던 곳.. ‘사르트르’와 그의 여인 ‘보부아르’, ‘피카소’, ‘드랭’, ‘카뮈’, 어린 왕자의 ‘생 텍쥐뻬리’, 조각가 ‘자코메티’, ‘헤밍웨이’, ‘카뮈’, ‘앙드레 말로’, ‘롤랑 바르트’도 단골이었으며, 대통령이 되기 전의 ‘미테랑’도 단골이었다고…. 화가, 작가, 지식인, 언론인, 정치가, 디자이너와 많은 사람들이…

Les Deux Magots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입체파 회화를 태동시킨 곳

초록색 차양이 인상깊은 이곳은, 20세기 초, 실존주의 문학과 입체파 회화를 태동시킨 곳 이다. 까페의 이름은 중국인형 두개라는 뜻인 레 두 마고!!! ‘사르트르 Sartre’와 그의 여인 ‘시몬 드 보부아르 Simone de Beauvoir’, ‘헤밍웨이 Hemingway’가 앉았던 자리가 보존되어 있다고…. 자리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피카소 Picasso’, ‘페르낭 레제 Fernand Léger’, ‘카뮈…

Hôtel de France 베르사유 궁전 관람 후 알자스 지방 음식과 해물요리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우측으로 가로수 그늘에 숨은 특별한 호텔 드 프랑스!!! 강력한 왕정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이 곳은 조용하면서도 품위있는 모습의 안마당을 갖고 있으며, 원형 보존에 힘을 쓰면서도 현대식 편리함을 가미하여 새롭게 개조하였다. 개성을 살린 각 방의 인테리어는 개성을 살렸으며 수도꼭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한 대리석 욕실을 갖추었고, 위성 T.V, 직통 전화 및 냉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