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성범죄 지도???

파리의 성범죄 지도???

Une carte des crimes et délits sexuels à Paris

‘경범죄 국립관측소 Observatoire national de la délinquance’의 발표에 의하면, 이방인들이 모여 사는 파리 시내의 동쪽과 북쪽 지역에서 다른 지역에 비하여 훨씬 많이 일어나는 성범죄, 알고가자!!! 2005년도에 283건의 성추행과 175건의 강간, 79건의 노출증 사건 장소를 분석하였다고…가장 위험한 곳으로는 18구가 단연 1등인데, Porte de Chapelle, Porte de Clignancourt 부근 지역과 관광객이 많이몰리는 ‘몽마르뜨르 Montmartre‘ 지역이 가장 위험하다고……

밤에는 더욱 더 위험! 특이하게도, 이 지역의 사고는 대부분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사고를 치는 반면에, 파리 중심부나 다른 구에서의 사고는 파리 근교에서 몰려온 부랑자들이 사고를 친단다. 텃세 때문에…… 나와바리???? 또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시비를 걸기 보다는 얼굴을 잘 아는 면식범이 사고를 치는데, 50% 이상이 피해자의 집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20% 정도는 가해자의 집에서 일어난단다. 집에 늑대를 들여 놓거나 늑대굴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 피해여성의 87.7%가 자신의 집에서 또는 집 근처에서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식범 주의!!!!! 믿을 놈 하나도 없다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