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12km 모나코에서 8km 떨어진 지중해안 해발429m의 높은 절벽위 산봉오리에 있는 ‘에즈 빌리지’는 문명의 세계를 멀리하고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중세도시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한 것처럼 중세의 건물들과 꾸불꾸불한 길이 주는 분위기는 여행객을 매료시키는데, 골목마다 작은 카페와 그림 가게, 민속품 선물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추천 여행 정상을 향해 마치 달팽이와 같은 모양으로 꼬불꼬불 집들이 지어져 있는데, 아마도 옛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용 진지로 지어진 마을 같다. 집들은 문을 닫으면 그 자체가 성처럼 수비요새가 되는 특이한 곳이다. 이 절벽을 따라 늘어선 집들은 지금은 옛 모습을 최대한 유지한채 개조되어 호텔, 기념품 가게 그리고 레스토랑 등으로 되어 있다. 언덕 꼭대기에는 열대 식물원이 있다. 열대 식물원에서 보는 ‘꽃 다쥐흐’ 지방의 전망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Le Sentier de Nietzsche

“니스로 가는 길목의 조용한 고지대와 수 많은 은밀한 장소들은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기리고 있다. Beaucoup de coins cachés et de hauteurs silencieuses dans le paysage de Nice ont été sanctifiés pour moi par des moments inoubliables.”   – Frédéric Nietzsche

1883 년 12월 2일부터 1884년 4월 20일까지 처음으로 이 지방에 묵었던 ‘니체’의 회상에서….

‘니체’가 가까운 ‘니스’에 머무는 동안, 푸른 바닷가를 따라 달리는 완행열차를 타고, 작은 시골 기차역 ‘Eze Bord de Mer’ 에 내려서, 언덕 위에 위치한 이 중세 마을까지 자주 찾아온다. 코발트 색깔의 지중해와 비릿한 바다 내음, 문명과 거리가 먼 자연풍광과 올리브 나무들이 무성한 이국적인 정취와 풋풋한 흙 냄새를 맡으며 힘겹게 대략 1시간 30분 정도를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insi parlait Zarathoustra’의 영감을 얻은 곳 이라서 ‘니체의 길 L’ascension du sentier de Nietzsche’로 불리어지며 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지방이 ‘꼬뜨 다쥐흐 Côte d’Azur’로 불리기 이전에 이 곳을 찾은 ‘니체’는 출판한 책이 팔리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웠으며, 정신적인 충격으로 많이 힘들어 할 때이었지만, 강렬한 햇살과 푸른 바다와 시간이 멈춘 중세 도시들에서 글 쓰기를 다시 시작할 용기와 영감을 얻었다고….

 

Eglise Notre Dame de l’Assomption

성모승천 교회는 폐허가 된 교회 자리에 1764-1778년 이탈리아 건축가 ‘안토니오 스피낼리 Antonio Spinelli’에 의하여 재건축되었다. 건축에 사용된 석회암은 6km 떨어진 바닷가의 ‘쌩 로랑 데즈 Saint-Laurent d’Eze’ 채석장에서부터 마을주민들이 자진하여 등짐으로 날랐다고….18세기 당시 Charles-Emmanuel III 공작의 명령으로 이탈리아 출신인 Antoine Spinelli 건축가에 의해 폐허를 허물고 지어진 교회.

Le Cimetière

산 정상에 한정된 공간을 갖은 에즈 마을의 공동묘지는 최대한 효율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다. 유가족들이 쉽게 가족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삶과 죽음의 공간이 공존하는 묘지를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잠 좀 자게 내버려둬 Laissez-moi dormir, j’étais fait pour ça “.

Le Château

1860년 4월 15-16일에 주민투표를 통하여 프랑스에 합병된 에즈 마을은 철기시대 B.C 220년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한 흔적이 남아있고, 12세기경 오적의 침입을 막기위하여 성과 성벽을 축성한다. 중세 봉건주의를 거치면서 대영주인 프로방스 백작이나 사브와 공작의 영지로 편입되고, 영주에게서 봉토를 하사받은 성주가 이 지역을 다스리는데, 스페인과 계승권 문제로 전쟁을 하던 루이 14세가 난공불락의 위용에 놀라서 1706년 에즈 마을의 성과 성벽을 무너뜨린것이다.

Le Jardin d’Eze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성벽이 군데 군데 남아있는 폐허에 사람들이 등짐으로 흙을 져날라서 ‘앙드레 지앙통 André Gianton’ 시장이 이국정원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북쪽 한기를 막아주는 언덕의 경사로를 따라서 건조함에 잘 견디는 선인장과 알로에 등을 심었다. 망망대해의 끝없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노을진 석양을 강추!!!!!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이란….

“석양이 질 때, 황금의 찬란함이 바다에 퍼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C’est du soleil que j’ai appris cela, quand il se couche, il répand alors dans la mer, l’or de richesses inépuisables”. Frédéric Nietz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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