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관람자들에게 여러 종류의 정통 치즈를 맛보는 코스도 있고, 포도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럴듯한 포도주 지하 저장고 (동굴)에서 한잔의 포도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 파리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알고가자, 파리의 포도주 박물관!!!

파리 16구의 지하철 ‘파시 역 Métro Passy’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포도주 박물관 Musée du Vin 은 본래 석회암 채취장 이었단다. 파리의 건물 외관에 사용한 석회암을 캐내던 채석장에, 1493년 ‘미님므 Minimes’ 수도사들의 지하 창고로 이용하기도 하였던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지금도 ‘몽마르트르’ 언덕에는 포도밭이 남아 있지만, 중세 시대의 다른 파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프랑스의 자존심인 포도주에 대하여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포도주 박물관!!!

포도주 박물관

 

포도주 박물관 역사

’미님므 Minimes’ 수도회의 수도사들이‘트로카데로 광장’이 있는 ‘샤이요 Chaillot’ 언덕 근처의 ‘포도주 냄새가 나는 거리 Rue Vineuse’에 1만여 평의 포도밭을 가꾸어, 빛이 연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포도주를 생산하였단다. ‘루이 13세’는 자신의 사냥터이던 ‘불로뉴 숲 ‘Bois de Boulogne’에서 사냥을 하고, 루브르 궁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수도원에 들러 목마름을 달랬다고 한다. 언덕 위의 주막….

17세기에는 온천수가 발견되어 약 200년 동안 온천장으로 각광 받았던 영광을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물의 거리 Rue des Eaux’라는 길 이름에서 상상해 볼 수 있다고……..

포도주 박물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의 격동기를 지나면서 ‘미님므 수도원’의 활동은 막을 내리게 되고, 이 저장 창고는‘에펠탑’의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포도주 지하 저장고로 이용되기도 하였단다. 고품질 포도주의 보존과 육성을 목적으로 1954년에 설립된 ‘프랑스 애주가 협회 Conseil des Echansons de France’가 이 동굴 저장고를 인수한다.

1984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풍부한 전시물로 파리와 그 밖의 외국인들에게 포도주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포도주 박물관!!!

포도주 박물관

포도주 박물관 소장품에는 옛날 포도 재배 도구를 비롯하여, 제조 기구 및 다양한 포도주 용품이 있다. 밀납 인형이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포도 나무의 파종에서부터 재배, 그리고 포도를 수확하여 알코올로 숙성시키는 모든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인들의 문화를 파리에서 체험하고 싶다면????

원산지 증명 A.O.C 중에서 엄선한 좋은 포도주를 곁들인 정통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포도주 박물관 내부의 저장고를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겸비하고 있다. 시간과 여행 경비에 여유가 있다면 포도주 박물관 식사 강추!!!

포도주 박물관

가는방법 : • 전철 6호선 : Passy / • 버스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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