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소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물이 흐르는 수맥을 찾아서 소독, 청결 제로서 돌풍을 일으킨 ‘자벨’이라는 상표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던 곳!!! 요즘도, 전철역 이름에 Javel 이 붙은 이유라고… 알고가자, 파리지앵들이 좋아하는 시트로앵 공원!!!

투명한 유리로 지어진 두 개의 거대한 온실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들의 회랑에 싸여있고, ‘흰색 정원 Jardin Blanc’은 산보하는 곳으로 잎이 무성하지 않으면서 흰색 꽃을 피우는 식물이 심어져 있다. ‘검은 정원 Jardin Noir’은 잎이 무성하고 어두운 톤의 식물이 울창하게 심어진 계단식 화단으로 닫혀진 미로처럼 엉키어 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연인은 팔짱을 끼고 사랑을 속삭이고….

중앙에 광활한 잔디밭 측면은 두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고,  ‘계열별 정원 Seriels’에는 식물의 색깔과 종류별로 이름을 지은 6개의 조그마한 정원들이 있는데, 이름으로 주어진 색깔들은 식물의 색깔, 금속, 감각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파란색은 구리와 후각, 초록색은 수은과 청각, 주황색은 은과 시각, 금색은 금과 육감을 상징한다.

시트로앵 공원

시트로앵 정원 개발

1824년에, 부르봉 가문의 마지막 왕 ‘샤를 10세’라는 칭호로 왕위에 오르게 되는 ‘아흐트와 백작’이 1784년에 화학 제품 공장을 건설한단다.

1915년 ‘앙드레 시트로앵 Andre-Citroen’의 군수품 생산 공장이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1919년에는 하루에 30대, 1924년에는 하루 250 대 정도를 생산하는 55,000 m2 의 새로운 공장을 세운 후 세계 자동차 시장을 휩쓴 ‘2CV’와 ‘DS’라는 자동차를 생산하던 곳 이라고……

시트로앵 공원

1958년 파리는 ‘Javel 부두’를 ‘Andre-Citroen’으로 개명하고, 1970년대까지 공장이 가동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공장을 점차 파리 시외로 이전시킨다. 1982년 10월 6일 모든 시설이 시외 지역인 ‘올네이 수 브와 Aulnay-sous-bois’로 이전되면서, 14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을 공원화하는 작업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파리 시의 중요한 건설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다.

정원 계획가와 건축가들은 센느강 주변의 산책로를 다시 되살리고, 21세기를 향한 이미지로 물과 유리로 만든 구조물을 중심 주제로 설정하고, 1 헥타르에 이르는 부지에 수로, 폭포, 동굴, 분수 등 물을 주제로 한 많은 건축물이 자연과 조화롭게 배치되어있다.
프랑스 양식의 정원과 영국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시트로앵 공원또한, 에드벌룬을 타고 센느강을 비롯한 파리 시내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여름철 날씨가 좋을때에는 차례를 1시간 정도 기다리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마냥 즐겁기만 하단다…. 물론,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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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Hours

08:0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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