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기 좋아하고, 테크노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지치도록 춤추며 빠른 비트의 음악과 소음에 빠진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지만, 젊은이들의 무절제한 알콜 소비와 크고 작은 싸움, 파괴, 난동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민들로 부터 곱지 않은 눈총을 받는 테크노 퍼레이드!!!

1998년 최초로 테크노 퍼레이드 행렬이 파리 시내에서 시작하여, 매해 인기를 더 해 가면서 6월 21일 ‘음악의 날’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이들의 축제, 테크노 퍼레이드!!!

올해에는 지구환경 문제를 상기시키기 위하여 녹색을 띄고, 바스티유 광장을 출발하여 샤뜰레. 스트라스부르그 생 드니, 레퓌블릭크 광장을 지나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다. 20 여 대의 퍼레이드용 차량에서 쏟아져 나오는 소음(?)과 광란의 몸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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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de bast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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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534525, 2.369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