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과 타일이 많아 ‘장미의 도시’라고 불리는 뚤루즈

툴루즈는 항공기 제작업체인 에어버스 회사를 비롯해 1200개 항공기업이 소재한 도시로, 항공 산업의 메카이며 우주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11만명의 학생들이 있는 이 도시는 파리, 몽펠리에와 함께 프랑스 제 3의 대학도시로 활기에 찬 도시이다. 툴루즈의 파란색 금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파스텔(16세기부터 재배한 파란색 원료를 제공하는 식물) 시대에 지은 건축 유적지, 벽돌과 돌로 지은 종교 건축물, 다양한 컬렉션을 소장한 미술관과 박물관, 산업 지역 등…

붉은 벽돌과 타일이 많아 “장미의 도시 La Ville Rose”라고 불리는 뚤루즈는 도시 전체가 붉은 색조에 가깝다.

툴루즈

피레네 산맥과 스페인까지 2시간 걸리고 지중해까지 2시간, 대서양까지 역시 3시간 걸리는 툴루즈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요충지로, 도시를 둘러 보며 쇼핑을 즐기고 전통 시장을 방문해 보고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한잔 하면 진정한 툴루즈의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소 & 담당자

주소:

Donjon du Capitole 31000 Toulouse

GPS

43.45806658883836, 1.387827742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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