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동쪽에 ‘뱅센느 숲 Bois de Vincennes’ 속에 위치한 동물원은 자녀들과 함께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고, 방문 후에는 ‘뱅센느 숲’에서 산림욕도 하고, 호수를 한 바퀴 정도 뛰어보는 것도 좋다. 연인들이 밀어를 속삭이는 사랑의 신전과 동굴을 탐험하는 것도 추천할만하고, 놀이 배를 빌려서 호수를 유람하면서 머리를 식혀보자 !!!! 단, 밤에는 진풍경이 벌어지니까 조심하도록……. ㅋㅋㅋ

산양이 자유로이 뛰어 노는 거대한 바위산은 건축가 ‘레트로슨 Charles Letrosne’의 설계로 1932-1934년에 만들어진 높이 65 미터의 인공바위로서, 건설공법이나 건축적인 아이디어가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철골구조를 세우고 5 센티미터의 얇은 시멘트 콘크리트로 뒤덮은 것인데, 그 안에는 동물원에서 필요한 물을 담아놓은 수조탱크를 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바위 Grand Rocher’ 위에는 산양들이 한가로이 뛰어다니고, 내부에는 박쥐를 비롯하여, 수달, 사냥개 등등이 서식( ?)하고 있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높이 54미터 높이의 망루에 다다르고, 몇 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지상 60 미터의 망루에서 동물원뿐만 아니라 ‘뱅센느 숲’과 파리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계단 오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총 352개의 계단을 통하여 망루에 오를 수도 있다고…..

뱅센느

새로이 설치한 ‘암실’은 야행성 동물들이 방문객들의 방해를 받지 않으며 자신들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고, 방문객들은 자연 상태의 생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단다.

82종의 조류 600 여 마리와 85종의 600 여 마리의 동물을 수용하고 있는 ‘파리 동물원’은 ‘팬다 곰’을 비롯하여 ‘엘드 사슴 Cerf d’Eld’, ‘흰 무소’, ‘아이 아이 원숭이’ 등등의 희귀 종도 수용하고 있다. 이 동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연간 600 톤의 건, 120 톤의 곡물, 41 톤의 과일, 92 톤의 채소, 32 톤의 고기, 30 톤의 생선, 3,700 마리의 닭, 9,500 개의 계란이 소요된단다.

뱅센느

역사
1931년 ‘식민지 전 Exposition Coloniale’이 열릴 때, 독일 ‘함부르그 Hambourg’의 동물원을 본 따서 ‘뱅센느 숲’에 3 헥타르의 면적에 임시적으로 동물원을 세운다. 호평을 받은 것에 힘입어 15 헥타르의 면적에 현 모습으로 1934년 6월 2일 첫 개장을 하고, 연간 80 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단다. 가까이에 위치한 ‘아프리카 박물관’도 강추!!!!!

서식처가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종자들을 보존하고 번식시키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이 동물원에서는 매년 150 마리의 새끼들이 태어나는데,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코끼리 열차도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떠나기 보다는 환경파괴의 심각성과 일종의 책임감을 느끼기를 원한다고…..

뱅센느

보수공사
1930년대에 지은 시설들이 점점 노후화 되어, 얼마전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거쳐 본래의 서식지에 가장 가깝게 인위적으로 환경을 조성한 신 개념의 동물원으로 재 탄생 하였다. 각 대륙별 동물들을 테마와 자연서식 환경과 비슷한 분위기에서관람할 수 있다고….

 

유익한 정보인가요?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Opening Hours

10h00-17h00

정기휴일

10h00-17h00

10h00-17h00

10h00-17h00

10h00-17h00

10h00-17h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