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학문, 과학기술의 중심지이다. 끊임없이 열리는 박람회, 콘서트, 공연, 축제로 항상 활기차며,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껴본다.
일 드 프랑스 지역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된 유서깊은 ‘라 호슈 기용’은 노르망디 지방으로 흐르는 센느강이 교차하는 곳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12세기에 노르망디 공작이 세운 성채에서 부터 유래하고 있다. 추천 여행 …
좋은 물건을 싸게 샀을 때 아닐까……더구나 명품을!!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년에 두 번있는 ‘정기세일 Soldes‘을 이용하거나, 유행이 지나서 구입하거나 파리 시내의 면세점 또는 근교의 아울렛을 이용하는 것! 추천 여행 …
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말메종. …
퐁텐블로 궁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곳은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였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프랑스 시골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기에 ‘후기 인상주의’ 화가 ‘시슬리 Sisley’가 머물며 작품을 남긴 곳이다. ‘바르비종‘을 거쳐서 ‘퐁텐블로 궁전‘을 방문하였다면 점심 식사를 한적한 이 곳에서 드셔 보시길!!!!! 풀밭 위의 식사??? …
파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가량 걸리는 ‘퐁텐블로 궁전‘에서 약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조그마한 시골마을 바르비종!!!. 인구 2천명도 채 안되는 작은 마을로 19세기 풍경을 주로 그렸던 꼬로, 떼오도르 루쏘 그리고 농민화가 ‘쟝 프랑스와 밀레’의 아뜰리에…. …
화려함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베르사이유 궁전은,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4세’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50년 동안 총력을 기울인 대궁전이다. 1682년 ‘루이 14세’가 왕궁을 국민들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갖기 위하여, 현재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용되는 ‘루브르 궁전’에서 이곳으로 옮긴다. …
아름답고 화려하게 잘 조성된 ‘베르사이유’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누구나 왕족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곳곳에 아름다운 조각상과 분수들이 놓여있고, 궁전의 화려함과 더불어 광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정원에서 ‘루이 14세’ 당시의 영화를 짐작하게 한다. 추천 여행 …
재무장관을 지내며, 재력을 부정하게 축적한 ‘푸케 Nicolas Fouquet’ (1615-1680)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3개 부락을 없애고 아름다운 정원을 갖는 자신의 성을 완성한다. 1661년 8월 17일 ‘퐁텐블로 성’에 살던 젊은 ‘루이 14세’를 초대하여, 집들이겸 화려한 파티를 개최하는데….. 성을 관리하던 총지배인이며 주방장인 ‘…
프랑스 왕과 왕비들의 납골당 전설에 따르면, ‘몽마르뜨르 언덕‘(순교자의 산)에서 목이 잘린 프랑스의 초대 주교인 생 드니 Saint Denis 신부가 자신의 목을 들고 8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한 이곳까지 걸어와서 숨을 거두었단다. 추천 여행 …
‘늑대 골짜기’로 불리는 ‘발레오루’(Vallée-aux-Loups)는 파리에서 남쪽으로 12km에 위치한 곳으로 프랑스의 대표적 낭만주의 작가이며 외교관인 ‘샤토브리앙의 집’(La Maison de Chateaubriand)이 있다. 우리에게 잘알려진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탈라’(Atala, 1801), ‘르네’(René, 1802), ‘순교자들’(Les Martyrs, 1809), ’무덤 너머의 회상’…
꼴베르의 집, 작은 공원??? 프랑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쏘 공원은 한가로이 산보하거나 운동을 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며, ‘인상주의‘ 화가 ‘마네’와 ’모네’의 작품 < 풀밭 위의 식사 > 처럼 삼삼오오 짝을 지어 피크닉을 할 수 있다. …
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우아즈’ 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흐-쉬흐-우아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의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 오베르의 계단 >, < 오베르의 골목길 >…
프랑스의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퐁텐블로 궁전(Château de Fontainebleau)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로, 8세기부터 왕들의 사냥용 별궁으로 사용되다 12세기부터 본격적인 궁전으로 발전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나폴레옹이 퇴위 후 병사들에게 작별을 고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교통편 o 기차: 파리 리옹역(Gare de Lyon)에서 SNCF 트랑지리앙 R선…
센느 강을 굽어 보는 절벽 위에 35개의 방을 갖춘 조용한 호텔 겸 레스토랑인 이곳은 ‘인상주의‘ 화가 끌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 방문 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이 고장의 전통 음식을 즐겨보시길……. 알고가자 회원 전용^_^ 벨기에 왕 ‘레오뽈 2세 Leopole II’의 거처이던 고성에 20개의 객실과 이 지방의 농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개조한 콘도, 5개의 세미나실, 수영장,…
파리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고, 미국의 도시를 모방한 라데팡스 신도시는 근대 건축가들의 모임에서 결성하였던 ‘보차분리’ 원칙을 실현한 최초의 도시이며, 50년간 개발을 진행한 유일의 도시이기도…. 지하에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가고, 땅 위로는 버스 및 개인 차량들이 지나가고, 지상 1층은 보행자들이 차량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평화롭게 움직이는 공간이다. 사람들이 둥둥 떠다닌다??? 건설과정 …
파리에서 55km 남서부에 위치한 랑부이에 성은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가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 루이즈’에게 청혼한 곳이며, 오늘날까지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여름 휴양지로 사용되고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베르사유 궁전‘보다 작고 ‘쉬농소 성‘보다 소박한 ‘랑부이에 성’이 이토록 오랜 시간, 프랑스 최고 권력자들의 사랑을 받을…
록 축제 파리 서쪽에 위치한 ‘생 끌루 Parc de Saint-Cloud’ 공원에서 2003년부터 시작된 ‘Rock’ 록 축제는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뜨거운 8월의 파리를 더 뜨겁게 만들어 준다. 2009년 행사기간에 ‘오아시스 Oasis’ 그룹이 완전히 갈라서는 계기가 되었던 곳이기도…. 알고가자, 센느강변 록 축제!!! 어느덧 10차를 맞는 &…
걸리버가 되어서 프랑스 전체를 본다 베르사이유 궁전 가까이에 위치한 ‘프랑스 미니아츄어’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관광지이다. 1만 5천 평의 면적에 프랑스 150 여 개의 유명 관광지를 축소하여 만들어 놓았기에, 소인국에 간 걸리버 처럼 프랑스 전역을 한번에 구경할 수 있다. 100분의 1 크기로 만든 6만여 명의 초미니 인형, 실제 살아있는 2 만 그루의 초미니 나무, 프랑스의 젖줄인 5대 강을 상징하는 실개천과 10대 지류를 그대로…
파리 동남쪽으로 77킬로미터 떨어진 ‘프로뱅’은 11세기 이 지역에서 강력한 권력을 누리던 샹파뉴 백작 가문의 옛 영토에 속해 있던 중세 시대의 요새 도시로, 이 시기의 유적들이 손상되지 않고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200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Patrimoine mondial de l’unesco‘으로 등록되어 다시금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숨은 관광명소이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우측으로 가로수 그늘에 숨은 특별한 호텔 드 프랑스!!! 강력한 왕정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이 곳은 조용하면서도 품위있는 모습의 안마당을 갖고 있으며, 원형 보존에 힘을 쓰면서도 현대식 편리함을 가미하여 새롭게 개조하였다. 개성을 살린 각 방의 인테리어는 개성을 살렸으며 수도꼭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한 대리석 욕실을 갖추었고, 위성 T.V, 직통 전화 및 냉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