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열리는 박람회, 전시회, 콘서트, 공연, 축제로 항상 활기차며, 풍요로운 자연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다.
쇼핑의 기쁨 좋은 물건을 싸게 샀을 때 아닐까……더구나 명품을!!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년에 두 번있는 ‘정기세일 Soldes‘을 이용하거나, 유행이 지나서 구입하거나 파리 시내의 면세점 또는 근교의 아울렛을 이용하는 것! 알고가자, 아울렛!!! 관련 여행상품 …
나폴레옹과 조제핀의 보금자리 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곳, 알고가자, 말메종 성!!! …
반 고흐의 숨결이 머문 곳 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우아즈’ 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알고가자,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르-르흐-우아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의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 오베르의 계단 >, < 오베르의…
파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1만 7천 헥타르의 어마어마한 퐁텐블로 숲에 위치한 궁전은 나폴레옹 1세가 천혜의 유배지 ‘세인트 헬레나 Sainte-Hélène’ 섬에서 퐁텐블로 궁전을 회상하며 « 몇 세기에 걸친 왕들의 진정한 집이다 »라고 표현한 것처럼 프랑스를 다스리던 왕들이 가장 선호하던 궁전이다. 보아라! 건축가가 설계한 궁전은 아닐지라도 살기에 알맞도록 잘 계산된 왕들의 진정한 거처를….. Voilà la…
대통령의 여름 별장지, 파리에서 55km 남서부에 위치한 랑부이에 성은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가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 루이즈에게 청혼한 곳이며, 오늘날까지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여름 휴양지로 사용되고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베르사유보다 작고 쉬농소 성보다 소박한 랑부이에 성이 이토록 오랜 시간, 프랑스 최고 권력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 막상 랑부이에 성을 찾아보면 그 명성에 비해 소박한 외양에 실망할 수 있다.…
록 축제 파리 서쪽에 위치한 ‘생 끌루 Parc de Saint-Cloud’ 공원에서 2003년부터 시작된 ‘Rock’ 록 축제는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뜨거운 8월의 파리를 더 뜨겁게 만들어 준다. 2009년 행사기간에 ‘오아시스 Oasis’ 그룹이 완전히 갈라서는 계기가 되었던 곳이기도…. 알고가자, 센느강변 록 축제!!! 어느덧 10차를 맞는…
걸리버가 되어서 프랑스 전체를 본다. 베르사이유 궁전 가까이에 위치한 ‘프랑스 미니아츄어’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관광지이다. 1만 5천 평의 면적에 프랑스 150 여 개의 유명 관광지를 축소하여 만들어 놓았기에, 소인국에 간 걸리버 처럼 프랑스 전역을 한번에 구경할 수 있다. 100분의 1 크기로 만든 6만여 명의 초미니 인형, 실제 살아있는 2 만 그루의 초미니 나무, 프랑스의 젖줄인 5대 강을 상징하는 실개천과 10대 지류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