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에 관하여…

Maniérisme  이탈리아 예술사가 ‘바자리’가 < 미술가 열전 >에서 사용하였던 매너리즘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양식, 기법을 뜻하는 ‘디 마니에라 Di Maniera’란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림은 일정한 규범과 양식에 따라 그려야 한다는 뜻. 알고가자, 매너리즘!!! 1520년 이후부터 17세기 초 ‘바로크‘ 미술이 부상하기 전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 확산되었던 양식을 지칭한다. 당대에는 긍정적 의미로 쓰였던 ‘매너리즘’이란 명칭은, 차차 16세기 후반 일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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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텐블로 요정 – 첼리니 / 매너리즘

Nymphe de Fontainebleau – Benvenuto Cellini 1540년, ‘프랑수아 1세 François I’의 왕실로 초청되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바로 ‘퐁텐블로 궁전‘ 정문에 올릴 이 거대한 청동 ‘팀파늄 tympan’ 주조상이다. 하지만, ‘프랑스와 1세’의 아들 ‘앙리 2세 Henri II’가 왕위에 오르자, 엉뚱하게도 왕의 정부이던 ‘디안느 드 뿌와띠에 Diane de Poitier’의 소유지 ‘아네 성 Château d’Anet’에 세워진단다. 왕궁에서 정부의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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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틴토레트 / 매너리즘

Le Paradis – Tintoret 놀라운 창작력과 창의력을 가진 ‘틴토레트’의 정열적인 시각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강렬한 터치와 몸부림치는 육체들, 어둠을 경계로 둥그렇게 연결되는 리듬감…… 창의적인 각도로 그림의 주제를 분석하는 시도가 엿보인다. 알고가자, 중세인들의 천국!!! 정점을 향하여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배치는 그 소실점을 절대적 공간, 즉 신이 주관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붉은 부분 주위의 형상들이 천국을 관장하는 신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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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오달리스크 – 앵그르

Grande Odalisque – Jean-Auguste-Dominique Ingres 1819년 ‘살롱 전시회’에 출품된 이 작품은 ‘매너리즘‘ 화풍을 연상할 만큼 길게 늘어진 척추와 좁은 어깨, 커다란 골반과 작은 발, 긴 허리… 기형적인 인물묘사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인체를 해부학적 측면에서 정확하게 묘사하는 관습에 반란을 일으킨 것!!! ‘터키 궁’의 궁녀를 뜻하는 용어인 ‘오달리스크’는 머리에 터번을 두르고 비스듬히 누워 있고, 매트리스에 깔린 두터운 갈색 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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