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뚜'(Le cantou)라는 단어는 이 지방 사투리로 난로, 굴뚝 또는 벽난로를 뜻하는데, 긴긴 겨울철 우리의 화로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정을 엮어가던 삶의 공간이다. ‘꼴롱즈 라 후즈‘ 마을의 전통 생활양식과 음식을 맛 보는 곳!
15세기에 지어진 집에서 8 대째 살아가는 집안에서 전해지는 토속음식 비법으로 유명하다. 좀 투박하지만 1961 년 이래로 3 대쨰 이어오는 주인장들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Le cantou 에서 맛 볼 수 있다. 기름에 튀긴 돼지 고기와 감자요리가 대표적인데, 담백하지는 않지만의외로 기름을 잘 빼어서인지 느끼하지 않고 든든하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