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2 콩데 부르봉 Louis II de Bourbon-Condé’ 왕자의 전용 요리사로 유명한 ‘바텔 Vatel’이 부엌으로 사용하던 샹티이 성의 오래된 부엌에 위치한 La Capitainerie 레스토랑은 신선한 식재료로 정제 된 간단한 점심 메뉴를 제공한다. 추천 여행…
센느 강을 굽어 보는 절벽 위에 35개의 방을 갖춘 조용한 호텔 겸 레스토랑인 이곳은 ‘인상주의‘ 화가 끌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 방문 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이 고장의 전통 음식을 즐겨보시길……. 알고가자 회원 전용^_^ 벨기에 왕 ‘레오뽈 2세 Leopole II’의 거처이던 고성에 20개의 객실과 이 지방의 농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개조한 콘도, 5개의 세미나실, 수영장,…
1914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예술인들이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하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몽마르뜨르 언덕‘을 떠나서, 허허벌판에 이제 막 개발하기 시작하는 몽파르나쓰 지역으로 이주하는데, 버려진 석탄창고를 32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실내장식을 꾸미고, 1927년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식당 겸 술집으로 개업한 ‘라 쿠폴’!!!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라 꾸뽈 레스토랑은 이러한 전통을 간직하여, 현재도…
‘냄비에서 도망간 토끼’라는 뜻의 ‘라팽 아질’ 까페는 16세기부터 ‘몽마르뜨르 언덕‘의 포도밭 근처에 터를 잡은 오두막 집 주점이었는데, 랭보와 베를렌의 친구였던 앙드레 질이 1880년에 그린 간판으로 인해 비로소 카페로 변신한다. 프랑스 샹송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마이크도 없고 음향기기도 없는 순수한 생음악으로 샹송을 들을 수 있다. 라뺑 아질에는 로트렉,…
‘깡뚜'(Le cantou)라는 단어는 이 지방 사투리로 난로, 굴뚝 또는 벽난로를 뜻하는데, 긴긴 겨울철 우리의 화로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정을 엮어가던 삶의 공간이다. ‘꼴롱즈 라 후즈‘ 마을의 전통 생활양식과 음식을 맛 보는 곳! 15세기에 지어진 집에서 8 대째 살아가는 집안에서 전해지는 토속음식 비법으로 유명하다. 좀 투박하지만 1961 년 이래로 3 대쨰 이어오는 주인장들의…
SBS 의 ‘파리의 연인’에서, 자동차 회사의 오너, 즉 한기주의 중요한 거래처인 ‘보디에’ 씨의 대저택으로 등장하였던 곳. 파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샹티이 성‘과 숲 속에 숨어있는 고성호텔!! 1985년부터 고급 호텔로 탈바꿈하여, 감미로운 전통 ‘프랑스 요리‘와 우아한 실내장식,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정치, 경제, 예술계의 유명 인사들이 즐겨 머무는 곳…
인상파의 거장 ‘끌로드 모네의 정원‘을 방문하고, 가까운 곳의 울창한 숲 속, 송어가 많은 맑은 냇가…… 물레방앗간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햇살이 따스한 날, 풀밭 위 파라솔 밑에서 식사 강추!!!! 싱싱한 음식재료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처럼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주방장의 감미로운 손끝 맛!!! 주변의 볼거리 • 지베르니 10분 • 파리 50분…
프랑스 ‘문화재 Monument historique’에 등록된 고성 잘랑즈 고성호텔은, ‘뚜렌’ 지방에서도 ‘르와르 고성지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앙브와즈 Amboise’와 ‘뚜르 Tours’ 사이에 위치한 15세기의 건물이다. 백포도주로 유명한 ‘부브레 Vouvray’의 포도밭과 울창한 숲 사이로 솟아오른 ‘ 르네상스‘ 양식의 잘랑즈 고성 호텔은 ‘생 조셉 St. Joseph’에게 바쳐진…
파리 유학생들은 이 곳을 ‘평화 다방’이라고 부른다.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한 ‘샤를르 가르니에’가 실내 장식을 담당하여, 더욱 유명해진 곳.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이 머무는 오페라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여 보자!!! 파리 시내의 가장 중심가 ‘오페라 하우스‘ 지역에 1891년에 개업!! 오페라에서 공연을 마친 후 배우들이 뒷…
시인 ‘아폴리네르 Apollinaire’가 화가 Picasso’ 및 시인들과 손잡고 이 곳에서 《파리의 저녁》을 창간하였던 곳.. ‘사르트르’와 그의 여인 ‘보부아르’, ‘피카소’, ‘드랭’, ‘카뮈’, 어린 왕자의 ‘생 텍쥐뻬리’, 조각가 ‘자코메티’, ‘헤밍웨이’, ‘카뮈’, ‘앙드레 말로’, ‘롤랑 바르트’도 단골이었으며, 대통령이 되기 전의 ‘미테랑’도 단골이었다고…. 화가, 작가, 지식인, 언론인, 정치가, 디자이너와 많은 사람들이…
초록색 차양이 인상깊은 이곳은, 20세기 초, 실존주의 문학과 입체파 회화를 태동시킨 곳 이다. 까페의 이름은 중국인형 두개라는 뜻인 레 두 마고!!! ‘사르트르 Sartre’와 그의 여인 ‘시몬 드 보부아르 Simone de Beauvoir’, ‘헤밍웨이 Hemingway’가 앉았던 자리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피카소 Picasso’, ‘페르낭 레제 Fernand Léger’, ‘카뮈 camus’, ‘앙드레 브레통 André…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우측으로 가로수 그늘에 숨은 특별한 호텔 드 프랑스!!! 강력한 왕정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이 곳은 조용하면서도 품위있는 모습의 안마당을 갖고 있으며, 원형 보존에 힘을 쓰면서도 현대식 편리함을 가미하여 새롭게 개조하였다. 개성을 살린 각 방의 인테리어는 개성을 살렸으며 수도꼭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한 대리석 욕실을 갖추었고, 위성 T.V, 직통 전화 및 냉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