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20 from 234 Items

Toggle Filters
Count
정렬 기준
주문
Saint-Tropez 유명 스타들이 찾는 휴양지로 남불의 전통 가옥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신이… 여인을 창조하였다 Et Dieu… créa la femme ‘프로방스-알프-코트 다 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 지방의 한적한 어촌이었다. ‘생 트로페 Saint-Tropez’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의 ‘제로 포인트 ‘에서 704 km 남쪽으로 떨어진 따뜻하고 평온한 지중해의 ‘마르세유 Marseille‘와 ‘니스 Nice’ 사이에 위치한 ‘생 트로페 Saint-Tropez’는 남부 프랑스의 전통 가옥이…

Château de Châteaudun 목골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중세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

르와르 강의 수면에서 약 60 미터 정도 솟아오른 깎아지른 성벽의 위용을 자랑하는 ‘샤토덩’ 고성 Château de Châteaudun 은 12-15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곳이다. 특히, 목골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마을의 풍경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로 돌아간 듯한 정감을 준다. 이 곳은 고딕건축의 백미인 ‘샤르트르 Chartres’ 대성당에서 남쪽으로 약 50Km이 떨어져 있으니,…

Champ de Mars 에펠탑이 잘 보이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진다

‘샹 Champ’은 불어로 들판이란 뜻이고, ‘마르스 Mars’는 고대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을 뜻한다. 즉, ‘전쟁 신의 들판’이란 뜻의 샹 드 마르스!!! 파리 7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7구 주민들의 조깅 및 산책 장소이다. 그리고 구슬 치기 ‘빼땅크‘ 장소 및 휴식처일 뿐 아니라 ‘에펠탑‘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Château de Chambord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성으로 가장 웅장하다

여인은 자주 변하니 그를 믿는 자는 바보이다. Souvent femme varie, bien fol est qui s’y fie – 프랑스와 1세 르와르 강변의 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샹보르 성은 365 개의 굴뚝, 망루와 작은 종루들이 하늘을 배경으로 영원에 도전하는 듯한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샹보르 성 전체에 ‘프랑스와 1세’의 문장인 ‘불뿜는 도롱뇽 La Salamandre(살라망드르)’이…

Château de Chaumont sur Loire 고성의 정원에 열리는 국제 정원축제

‘르와르’ 강을 통한 물동량을 감시하기에 적합한 언덕에 위치한 요새로 ‘샤흘르 1-2세’때 르와르 강변의 언덕에 중세 철옹성 모습으로 세워진 쇼몽 쉬흐 르와르는,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한 것을, 현대의 흐름에 맞추어 되살린 곳으로 매우 흥미롭다. 쇼몽 성의 남는 공터에, 정원축제를 개최하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획기적인 창작력이 돋 보이는 정원을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준다…

Souzay-Champugny 루아르 고성들을 건서하는데 꼭 필요한 석재 ‘튀포 Tuffeaux’

‘페이 드 라 루아르 Pays de la Loire’ 지방에 위치한 작은 ‘수제 샹피니 Souzay-Champugny’ 마을은 루아르 강변의 고성들과 집을 짓기 위하여 암석을 채취하던 곳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빈 갱도에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거지와 상점들이 들어선 지하에 형성된 마을이다. 독특하게도 최근까지도 동굴 속에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흔적이 남아있다. ‘루아르’ 강을 이용하여 이 지방만의 독특한 암석 ‘튀포…

Château de Chinon 백년전쟁 당시 잔다르크가 샤를 7세 왕태자를 알현한 곳

당신은 하늘이 내린 프랑스의 왕이며 왕의 진정한 아들이다. Je te dis de la part de Messire le Christ que tu es héritier de France et vrai fils de roi. 영국 ‘플랑타즈네’ 가문을 세웠던 ‘헨리 2세’의 왕비 ‘알리에노흐’ 사주로 아들들이 반역하여 시작된 부자간의 전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있고, 기나긴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헨리 2세’가…

Parc André-Citroën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원으로

우연히 소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물이 흐르는 수맥을 찾아서 소독, 청결 제로서 돌풍을 일으킨 ‘자벨’이라는 상표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던 곳!!! 요즘도, 전철역 이름에 Javel 이 붙은 이유라고… 알고가자, 파리지엥들이 좋아하는 시트로엥 공원!!! 투명한 유리로 지어진 두 개의 거대한 온실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들의 회랑에 싸여있고, ‘흰색 정원 Jardin Blanc’은 산보하는 곳으로 잎이 무성하지 않으면서 흰색…

신선한 굴 요리가 유명하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뒨 뒤 필라'의 휴양도시

‘아르카숑 Arcachon’은 ‘보르도 Bordeaux’에서 6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7km가 넘는 모래 사장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가에 빅토리아 건축 양식의 집들이 들어선 이 마을은 온화한 겨울 날씨와 선선한 여름으로 ‘나폴레옹 3세’가 휴가 때 머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온화한 기후와 적당한 바람으로 해수욕 장소로 적합하고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풍부한 해산물 특히 아연 함유량이 많은 ‘아르카숑…

Amiens 웅장하고 화려한 대성당과 유구한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극상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지존 – 오귀스트 로댕 프랑스 북부 ‘오 드 프랑스 Hauts-de-France‘ 지방의 ‘삐까흐디’ 수도인 ‘아미앵’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115 Km 떨어진 ‘솜 Somme’ 강 연안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인구 13만 5천명의 아미앙 인구와 주변 지역까지 합치면 34만명의 중요 산업도시이다. 십자군 정쟁 이후, 세례 요한의 성물(해골)을 가져오면서, 중세…

Azincourt 중무장한 프랑스 기마병이 패하면서 경무장 보병 중심으로 전술이 바뀐다

백년전쟁 중이던 1415년 8월 25일 금요일 북부 프랑스의 ‘아쟁쿠르’ 마을에서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영국의 ‘헨리 5세 Henry V’는 프랑스 측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면서 승리하였고, 이 전투 이후 1420년  ‘트르와 조약’으로, ‘헨리 5세’가 ‘샤흘흐 6세’의 딸 ‘까뜨린 드 발루아’와 결혼하면서 그의 아들 ‘헨리 6세’가 프랑스의 왕위계승권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헨리 6세’가…

Azay-le-Rideau 부르주아 르네상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장식용 망루와 해자

산등성이를 올라가며, 정교하게 세공 된 다이아몬드처럼, 앵드르 강에 박힌 듯, 꽃으로 뒤덮인 말뚝 위에 올라앉은 아제 성을 처음으로 황홀하게 바라보았다 En gravissant une crête, j’admirais pour la première fois le château d’Azay, diamant taillé à facettes, serti par l’Indre, monté sur des pilotis masqués de fleurs&…

Arts d'Afrique et d’Océanie 이국적인 조각, 미술, 역사를 느껴보자.

햇살이 따뜻한 날에는 아이들 손을 잡고 산책을 나온 부모들과 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뱅센느 숲’의 가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둘러볼만하다. 파리 동쪽 끝의 ‘뱅센느 숲’과 연결되는 곳에 1931년 열린 식민지 예술 전시회를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아프리카, ‘마그레브 Maghreb(아랍국가)’와 ‘오세아니’의 주요 국가들로부터 수집한 예술 작품과 생활의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알고가자, 아프리카 박물관…

Pont Alexandre III 파리의 연인을 촬영한 가장 아름다운 센느강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의 센느강을 가로지르는 수 많은 다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로 꼽힌다. 32 개의 아름다운 가로등이 빛나는 야경은 황홀하기 그지 없으며, 모든 것이 움직이지 않는 아주 늦은 밤에 이 다리 위를 걷는다면 아주 특이한 경험이 될 것이다. 파리의 연인에서 야경이 멋있던 다리가 바로 요기!!!   …

Pont de l’Alma 영국 다이애나 황태자비 사고를 추모하는 자유의 불꽃

센느 강 유람선 ‘바또 무슈 Bateaux Mouches’의 선착장에 들어서면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다리인데, 현재의 알마 다리는 1970-72년에 세워진 것이다. 본래, 1854년 9월 20일 ‘나폴레옹 3세’가 러시아와 ‘크리메 전투 Crimé’에서의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856년에 지금의 자리에 ‘알마 다리’를 건설한단다. 첫 만국 박람회를 주최하는 일환으로…..   …

Angers 중세 강력하였던 영광을 보여주는 난공불락의 견고한 요새

풍부한 역사 유적지와 주변의 고성들, 풍부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미식을 맛 볼 수 있으며, 30여 개의 A.O.C (Appellations d’Origine Contrôlée 원산지 통제 명칭) 와이너리가 있어서 좋은 포도주를 즐길 수 있다.   앙주 공작의 성 château des ducs d’Anjou 17개의 망루가 존재하며 난공불락의 견고한 모습은 중세 가장 강력하였던 영광을 보여주는 듯 앙제 성의…

Épernay 석회암반 저장고에 수백만 병의 샴페인이 저장된 마을

에페르내 마을은 ‘마흔느’ 강 좌안에 위치하였으며, 가까운  ‘랭스‘와 마찬가지로 발포성 포도주 ‘샴페인‘의 원산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커들의 저장고가 ‘아브뉴 드 샹파뉴 Avenue de Champagne’에 몰려있다. 도시의 지하에는, 거미줄처럼 뻗친 석회암반 저장고로 수백만 병의 샴페인이 저장되어 있다는데……알고가자,…

Tour Eiffel 대혁명 100 주년을 기념하는 만국박람회, 프랑스의 자존심

파리를 방문하는 세계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에펠탑이다. 건설 당시에는 말썽도 많았지만, 현재는 파리의 상징물이 되어버린 에펠탑. 근처는 파리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갖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에펠탑이 솟아있는 ‘샹드 마르스’는 과거에는 연병장으로 쓰인 곳으로, 현재는 푸른 잔디밭으로 되어있어, 관광객들이 앉아 쉬거나 배낭 여행족들이 잠을 자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_^ …

Orange 예술의 도시답게 각종 공연과 스팩타클이 풍성한 고대도시

북쪽에서부터 ‘론 Rhône’ 계곡을 가로질러, 프랑스 남부로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꼭 지나치는 오랑쥬 Orange는 옛 부터 교통과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하는 도시로, 관광객들이 찬탄해마지 않는 ‘로마 극장 Théâtre romain’과 ‘개선문 Arc de triomphe’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이다. 고대 로마 제국의 상징인 극장과 개선문은 오늘날까지 잘 보존된 대표적 건축물로, 1981년 ‘유네스코 UNESCO’에 의해 아름다운…

Musée d'Orsay 기차역에서 근대예술 거장들의 회화, 조각, 가구를 전시

19세기에서 20세기로 이어지는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인상주의’를 대변하는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인상주의 미술관’으로도 불리는 오르세 미술관 !!! ‘인상주의 Impressionnisme’ 작품을 중심으로 19세기 후반(1848-1914)에 제작되었던 회화, 조각, 가구, 포스터, 액사사리 등을 ‘루브르 박물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