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guéridon, automne – Georges Braque
선, 색, 형태가 어떻게 회화가 될 수 있는가를 풀어 나간 ‘세잔’의 작품 세계를 통하여 자연 스스로가 구성되는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입체파의 길로 간다.…
Femme à la pelisse blanche – Henri Matisse
사물을 재현할 때 색채의 난무함 보다는, 명확한 구성과 형태를 추구하게 되는 과정에서 ‘반 고호’와 ‘고갱’은 치밀하고 상세함 보다는 강렬한 형태와…
Dans le gris – Wassily Kandinsky
가사가 없이도 음악이 되는것처럼, 미술에서도 색채나 형태, 선의 효과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순수한 미술이 가능하다고 믿는 러시아 화가 ‘칸딘스키’……
New York City – Piet Mondrian
몬드리안 작품에서 외면적 형태 속에 숨어있는 ‘불변의 실재’를 보고자 노력하였단다. 화가의 종교적인 생각이 엿 보이는 작품이랄까…… 우리가 멀리서…
La Fontaine – Marcel Duchamp
‘다다주의’의 대표적 작가로 불리는 ‘뒤샹’. 변기에 어떤 손질도 하지 않고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서 전시장에 출품한 것으로, 기존의…
Femme assise dans un fauteuil – Pablo Picasso
천재화가 피카소. 동거 여인 ‘페르낭드 Fernande’를 표현한 1910년 작품으로, 3차원에서 볼 수 있는 각각의 장면들을 2차원 평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