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의 본고장 ‘에페르네‘ 동쪽으로 ‘샴페인 가도’를 따라서 약 7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포도 농사 및 샴페인을 제조하는 생산업자의 집에서 함께 묵는다. 알고가자, 1837년에 지어진 옛 ‘샴페인‘ 제조업자의 집을 개조한 민박집!
기 샤흐보 민박집은 독립된 화장실과 욕실을 완비한 6개의 방으로 꾸몄고, 미니 바가 있는 거실, 넓은 주차장과 개인 정원을 갖추었으며, 영어와 독일어가 가능하다. 또한, 하우스 와인이 포함된 ‘샹파뉴 지방’의 음식을 40 유로에 맛 볼 수 있다.
현재는 20 헥타르의 면적에서 매년 약 20 만병을 생산하여 절반 이상이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로 수출된다. 여러대에 걸친 포도주 제조업자로써의 노하우가, 자체 생산하는 샴페인의 품질로 나타난다고…. 기 샤흐보 민박집에 머물면서 자체 저장고를 방문하고 시음을 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