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건을 싸게 샀을 때 아닐까……더구나 명품을!!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년에 두 번있는 ‘정기세일 Soldes‘을 이용하거나, 유행이 지나서 구입하거나 파리 시내의 면세점 또는 근교의 아울렛을 이용하는 것!
추천 여행
파리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아울렛 ‘라 발레 빌라쥬’는 대형 명품 아울렛으로, 보행자 전용도로 좌.우측에 쇼핑몰을 이루고 있으며 명품 의류를 비롯하여 구두, 핸드백, 스포츠 의상, 캐주얼, 그릇, 침구류, 아동복, 속옷전문매장 등이 갖춰져 있다. 아르마니, 페라가모, 지방시, 셀린느, 막스 마라, 니나 리치, 겐조, 베르사체, 크리스찬 라크르와, 찰스 주르당, 폴로 랄프로렌, 버버리……. 70여 개의 명품 매장들이 모여있다.
할인율은 정가의 33~50%이며, 1월의 겨울세일과 6월말부터 한 달간의 여름세일 기간에는 또다시 30~50% 할인해주니 정상가격의 4분의 1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찬스!!!!! 프랑스는 일요일 또는 휴일에는 백화점도, 쇼핑센터도 문을 닫지만 아울렛 ‘라 발레 빌라즈’ 만큼은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디즈니랜드가 가까우니까 꿩먹고 알먹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