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세기 때 지어진 옛 목조건물과 흐드러지게 핀 제라늄의 강한 붉은색과 푸르른 포도밭이 어우러진, 가장 아름다운 여행코스로 꼽히는 알자스 포도주 길…. 와인가도의 진주 리보빌래!!! 향이 뛰어난 알자스 포도주 ‘리슬링 Riesling’으로 유명한, 이 자그마한 마을을 코끼리 기차를 타고 구석구석 돌 수도 있고, 5-10월에는 시청과 구 시가지를 가이드의 안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무료!!!! (월요일과 토요일 휴무)
‘히보삐에흐 Ribeaupierre’ 성주가 살았다는 폐허가 된 고성을 놓치지 마시고, 가장 아름다운 마을 ‘리끄비르‘를 꼭 보시길….
봄에는 ‘봄 시장 Marché de printemps’, 여름에는 알자스 지방의 식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디저트로 부드럽고 아몬드 향이 나는 케이크를 위하여 ‘꾸겔호프 축제 Fête du Kougelhopf’가 매년 6월 초에 열린다.
또한, 가을철 9월 첫째 일요일에 열리는 ‘길거리 악사들의 축제 Fête des Ménétriers’, 10월에는 ‘옛 음악 축제Festival de Musique Ancienne’, 중세 크리스마스 장터 Marché de Noël Médiéval’ 등등 거의 매월 열리는 축제를 잘 맞추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전형적인 알자스 지방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맛깔스런 전통음식을 드셔보시길!!!!
프랑스 각 지방에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리보빌래 마을은 호텔과 ‘민박 Chambre d’hôte’, 1주일 단위로 빌려주는 바캉스 집 ‘지트 Gîte’ 등의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 많다.
중세 봉건시대부터 재배한 ‘가이스베흐그 Geisberg’, ‘히보빌래의 끼흐쉬베흐그 Kirchberg de Ribeauvillé’ 와 ‘오스떼흐베흐그 Osterberg’의 포도주 저장고를 방문하여 시음하는 코스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