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위스 운동의 연간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지부뿐만 아니라 외국의 단체에서도 참여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목적은 재활용 물건을 팔아서 빈민구제에 목적이 있지만 또한,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며, 축제이며 엠마위스 모든 행동원들의 모임이기도 하다고…..알고가자, 엠마위스 박람회!!!
1999년 파리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장소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 Salon de l’agriculture’, ‘도서 박람회 Salon du livre’ 처럼 연례행사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수천 개의 자전거, 컴퓨터, 전화, 핸드폰, 프린터를 비롯한 전자기기, 옛 가구, 옷, 신발 등등… 살롱 엠마위스 Salon Emmaüs 는 필요 없는 물건을 쓰레기 통에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적은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재미가 있고 또한, 빈민구제에 일조를 한다는 위로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