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수공업이 발달한 곳으로 독특한 건축양식과 역사, 다양한 문화, 광산, 산업 예술 박물관 탐방, 기념비 방문, 고고학 유적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루이 2 콩데 부르봉 Louis II de Bourbon-Condé’ 왕자의 전용 요리사로 유명한 ‘바텔 Vatel’이 부엌으로 사용하던 샹티이 성의 오래된 부엌에 위치한 La Capitainerie 레스토랑은 신선한 식재료로 정제 된 간단한 점심 메뉴를 제공한다. 추천 여행…
파리 북동쪽 43km 지점에 강과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인 고도(古都) ‘상리스 Senlis’는 2000년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고대 초기부터 중세의 왕실 거주지, 고딕 양식의 대성당과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인 오래된 집과 골목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파리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샹티이 성 Domaine de Chantilly‘을 방문할 때 함께 보면 좋다. …
동화와 우화 작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장 드 라 퐁텐 Jean de La Fontaine’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태양 왕 ‘루이 14세’의 어린 왕세자를 위하여 1638년에 처음 발간된 ‘우화선집 Les fables choisies’은 재미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사회의 부조리를 통렬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
우아하고 아름다운 샹티이 성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름다운 경치, 공원, 박물관을 자랑하는 샹티이 성은 숨은 관광 명소 중의 하나!!! 루브르 박물관 다음으로 중요한 작품을 소장한 콩데 박물관!!! 추천 여행 이 곳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솜 Somme’ 지방의 ‘페론 Péronne’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중세시대의 폐허가 된 성을 개조하여 무고한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쟁의 참혹성을 알리고자 전쟁박물관을 만든다. 본래 폐허로 남아있던 성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흰색 콘크리트 건물을 연결하여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건축가 ‘앙리 시리아니Henri Ciriani’의 설계에 의해 1992년 8월…
파리에서 한나절 코스로 다녀올만한 곳….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숨은 관광명소 중에 유난히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고성이다. 나폴레옹 3세가 가장 좋아하던 ‘콩피에뉴 고성 Château de Compiègne’를 먼저 방문하고, 광활한 숲 속에 우뚝 솟은 피에르퐁 고성을 방문하는 일정 추천!!! 추천 여행 …
파리에서 북쪽으로 270km, 벨기에 국경에서 14km 지점에 위치하며 프랑스와 벨기에의 운하, 철도가 연결된 무역의 요충지로 1970년 확장공사를 통하여 10만 톤 급의 선박이 드나드는 항만시설을 갖춘 덩케르크, 알고가자!!! 플랑드르 언어로 DUN은 사구(砂丘), KERQUE는 교회란 뜻인데, 7세기에 ‘엘리기우스’ 성인이 이곳에 예배당을 지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으나 10세기부터 전략적…
‘파-드-칼레 Pas-de-Calais’ 지방의 ‘오팔 해안 Côte d’Opale’에 위치하고 있는 ‘르 투케 파리 해안 Le Touquet – Paris-Plage’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양하게 구비된 상업 지역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들도 많다. 자전거 가이드 투어, 해변에서의 승마, ‘베 드 깡슈 Baie de Canche’ 자연 공원…
플랑드르 평야(Plaine de Flandre)에 위치한 ‘릴 Lille’은 될(Deûle) 강 주변으로 수세기를 거쳐 발전하기 시작했다. 중세 시대부터 상업이 매우 발달한 ‘릴’은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며, 옛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들과 독특한 북부 문화로 유명하다. 플랑드르(Flandre), 부르고뉴(Bourgogne), 스페인 등 릴은 폭넓고 풍부한 교류로 구성되어 있는 도시이며,…
SBS 의 ‘파리의 연인’에서, 자동차 회사의 오너, 즉 한기주의 중요한 거래처인 ‘보디에’ 씨의 대저택으로 등장하였던 곳. 파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샹티이 성‘과 숲 속에 숨어있는 고성호텔!! 1985년부터 고급 호텔로 탈바꿈하여, 감미로운 전통 ‘프랑스 요리‘와 우아한 실내장식,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정치, 경제, 예술계의 유명 인사들이 즐겨 머무는 곳…
극상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지존 – 오귀스트 로댕 프랑스 북부 ‘오 드 프랑스 Hauts-de-France‘ 지방의 ‘삐까흐디’ 수도인 ‘아미앵’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115 Km 떨어진 ‘솜 Somme’ 강 연안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인구 13만 5천명의 아미앙 인구와 주변 지역까지 합치면 34만명의 중요 산업도시이다. 십자군 정쟁 이후, 세례 요한의 성물(해골)을 가져오면서, 중세…
백년전쟁 중이던 1415년 8월 25일 금요일 북부 프랑스의 ‘아쟁쿠르’ 마을에서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영국의 ‘헨리 5세 Henry V’는 프랑스 측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면서 승리하였고, 이 전투 이후 1420년 ‘트르와 조약’으로, ‘헨리 5세’가 ‘샤흘흐 6세’의 딸 ‘까뜨린 드 발루아’와 결혼하면서 그의 아들 ‘헨리 6세’가 프랑스의 왕위계승권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헨리 6세’가…
영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어촌이었던 칼레는 1347년 백년전쟁 중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정복되어, 프랑스를 공격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양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던 칼레!!! 이때, 1년 가까이 영국에 저항한 것을 괘씸하게 여긴 ‘에드워드 3세’는 칼레의 시민대표 6명이 교수형에 사용될 밧줄을 목에 걸고 맨발로 영국군 진영으로 와서 처형받는 조건으로 시민들을 살려주겠다고 공표하였고, 가장 부자이던 ‘외스타슈…
파리에서 북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콩피에뉴 성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중 하나로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고성이다. 19세기 말 제 2제정의 ‘나폴레옹 3세’와 ‘으제니’ 황후가 가장 좋아하던 곳으로, 유럽 각국의 왕과 왕자들을 초대하여 사냥을 즐기며, ‘모엣 샹동‘ 샴페인을 터트리며, 호화스런 파티를 열던 곳….. 19 세기의 유명한 건축가 ‘비올레 르 뒥’에 의하여 복원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