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e la Mésopotamie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룬 최초의 사람들은 ‘수메르인 Sumériens’이었다. 이들은 기원전 3500년경부터 ‘티그리스 강 Tigre’과 ‘유프라테스 강 Euphrate’이 합류하는 지역에 수많은 도시를 건설한다. 알고가자, 메소포타미아 문명!!!
또한,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했으며, 공통의 종교, 수학, 법률 그리고 건축법을 발달시켰다. ‘수메르인’들은 왕이 죽으면 저승에서도 사람들을 거느릴 수 있도록, 가족과 노예들은 물론 왕궁에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함께 묻었기 때문에, 부장품을 통해서 그들의 찬란했던 문명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 Mésopotamie 예술은 농업 및 자연에 깊이 뿌리박고 있었던 ‘이집트 예술‘ 보다 더 엄격한 규율에 매여 있었고, 변화나 신선함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가 상업과 수공업, 화폐와 신용 제도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 함무라비 법전 Code des lois de Hammourabi>을 보면 ‘이집트’에 비해 금융 제도가 월등히 발달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노예를 치료하다가 과실 치사일 경우에는 주인에게 얼마의 돈을 지불하라고 되어있으니까…. ^_^
‘바빌로니아 Babylone’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역으로서 신 바빌로니아란 이름으로 기원전 559년 ‘페르시아’에 의해 멸망하기 전까지 메소포타미아 전역과 ‘이집트’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이집트’보다 전제 정치가 엄격한 형태로 행해져, 예술의 경우에도 생산량이 적고 비개인적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세계의 중심’이라 불렸던 이 고대 도시는 <공중 정원>과 <바벨탑>으로 대표되는 고대 세계의 미술과 건축물의 요람이었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흙으로 빚어 햇볕에 말린 벽돌을 사용하여 신전 중심의 정교한 도시를 만들었는데, 이 건물들 내부에는 신전, 상점, 일터, 거주지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축 외에 두드러지는 것은 저 부조 작품으로, 대부분 쐐기 모양의 설형문자와 더불어 벽면에 새겨진 것으로 정복 전쟁을 묘사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