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플러그

전기 플러그

프랑스는 전압이 220 볼트인데, 유럽 여행을 나오기 전에 유럽형 플러그와 한국형 플러그가 달라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못 알려져 있어서 무조건 아답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튀어나온 쇠 막대가 걸리네?

사진에서처럼, 프랑스의 콘센트에는 접지를 위하여 툭 튀어나온 쇠 막대가 있기 때문에 플러그 앞쪽의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이 납작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손잡이 부분이 동그란 플러그는 아답터가 꼭 필요하다. 또한, 플러그의 접속 부분이 대부분 동그랗지만, 간혹 접속 막대가 납작한 형태의 가전 제품은 아답터가 필수.!!!!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지만, 프랑스에서 관광하면서 아답터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으니까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전기 제품의 플러그 손잡이가 동그랗거나, 접속 막대가 납작할 경우에는 꼭 미리 준비를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