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발음으로 ‘하끌렛’으로 발음하고 우리나라에는 ‘라클렛’ 또는 ‘라클레트’로 알려진 ‘Raclette’ 요리는 스위스에서 시작되어, 프랑스 사람들조차 자신들의 대표적인 요리로 생각할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치즈 요리이다.
단단하게 굳어진 치즈를 불에 직접 쬐어 녹은 부분을 긁어낸 다음 취향에 따라 감자나 피클, 햄, 소시지, 토마토, 샐러드 등등을 곁들여 먹는다. 코로나로 마음이 얼어붙은 추운 겨울철, 지인들과 포도주 한잔 곁들인 라클렛 요리 추천!!!
북한의 김정일이 좋아했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