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로렌 샹파뉴 지방, 게르만과 라틴 문화가 공존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된 곳이 많고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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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Charbaut 포도농사와 샴페인을 제조하는 생산업자의 집에 민박

샴페인의 본고장 ‘에페르네‘ 동쪽으로 ‘샴페인 가도’를 따라서 약 7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포도 농사 및 샴페인을 제조하는 생산업자의 집에서 함께 묵는다. 알고가자, 1837년에 지어진 옛 ‘샴페인‘ 제조업자의 집을 개조한 민박집! 기 샤흐보 민박집은 독립된 화장실과 욕실을 완비한 6개의 방으로 꾸몄고, 미니 바가 있는 거실, 넓은 주차장과 개인 정원을 갖추었으며, 영어와 독일어가…

Nancy 건축물 박물관인 스타니슬라스 광장은 행정과 문화의 중심이다

18세기 건축문화 유산으로 ‘스타니슬라스 광장 Place Stanislas’, ‘까리에르 광장 Place de la Carrière’, ‘알리앙스 광장 Place d’Alliance’ 등, 예술의 도시 낭시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1736년 낭시를 본거지로 하는 로렌 가문의 ‘프랑스와 공작 Duc Francois’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마리…

Neuf-Brisach 17세기 프랑스 전체를 요새화시킨 ‘보방 Vauban’ 건축가의 주요 유적지

‘뇌프 브리작 Neuf-Brisach’은 프랑스 동부 ‘그랑 데스트 Grand Est’ 지방의 ‘오 랭 Haut-Rhin’ 지역에 속한 작은 마을로 ‘라인 강 Rhin’ 건너편에 마주한 독일의 유서 깊은 ‘브리작 Breisach’ 마을과 대척지점에 건립된 도시라서 새로운 이라는 뜻의 ‘뇌프 Neuf’를 붙인 요새마을이다. 추천 여행…

Ribeauvillé 알자스 포도주 ‘리슬링' 와인가도의 아름다운 목골 가옥이 즐비한 마을

15-18세기 때 지어진 옛 목조건물과 흐드러지게 핀 제라늄의 강한 붉은색과 푸르른 포도밭이 어우러진, 가장 아름다운 여행코스로 꼽히는 알자스 포도주 길…. 와인가도의 진주 리보빌래!!! 향이 뛰어난 알자스 포도주 ‘리슬링 Riesling’으로 유명한, 이 자그마한 마을을 코끼리 기차를 타고 구석구석 돌 수도 있고, 5-10월에는 시청과 구 시가지를 가이드의 안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무료!!!!  (월요일과 토요일 휴무)…

Metz 메츠는 예술에 살고, 예술은 메츠에 산다. 현대 미술관 퐁피두 분점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메츠에는 풍부한 유적지가 위치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대 성당, 역사와 예술 유적지, 퐁피두-메츠(Pompidou-Metz) 센터(2010년 5월부터 오픈)… 메츠는 예술에 살고, 예술은 메츠에 산다! 모젤(Moselle)과 세이으(Seille) 강 주변으로 구성된 36 km의 산책로… 25 km 반경의 5개의 골프장. 메츠는 1인당 녹지 공간이 40m²에 달하는 정원의 도시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Mulhouse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위치한 예술과 역사의 산업도시

항(Rhin)과 보쥬 산맥(massif des Vosges) 사이, 인접 유럽 국가들과 국경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뮐루즈(Mulhouse)는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곳이다. ‘알자스 Alsace‘ 지방의 특징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독일의 영향을 지닌 복합적인 도시이다. 독립된 작은 공화국이었던 뮐루즈는 도시가 지닌 장점을 이용해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중세 시대부터 19세기 산업 혁명기까지 텍스타일은 도시의…

Mittelbergheim 그림같은 풍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알자스 와인가도

프랑스 동부 ‘그랑 데스트 Grand Est‘ 지방에 속한 인구 약 600 여명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작은 마을로 해발 187-340 미터 높이의 ‘크락 Crax’으로 불리는 언덕 경사면을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알자스 와인가도의 주요 마을 중에 하나로 알자스 지역의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주는 마을중에 하나이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마을‘에 선정되었고 특히 미식가들에게 알려져 있다. 알자스…

Épernay 석회암반 저장고에 수백만 병의 샴페인이 저장된 마을

에페르내 마을은 ‘마흔느’ 강 좌안에 위치하였으며, 가까운  ‘랭스‘와 마찬가지로 발포성 포도주 ‘샴페인‘의 원산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커들의 저장고가 ‘아브뉴 드 샹파뉴 Avenue de Champagne’에 몰려있다. 도시의 지하에는, 거미줄처럼 뻗친 석회암반 저장고로 수백만 병의 샴페인이 저장되어 있다는데……알고가자,…

Imperiales 강변의 산등성이 포도밭 사이로 밀려오는 안개를 바라보라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에게 닳고 닳은 도시의 민박집과는 달리, 수줍은 듯한 소박함이 있다. 마흔느 강변의 산등성이 포도밭 속에서, 포도밭 사이로 자욱이 밀려오는 안개를 바라보는 조용한 아침을….강추. 발포성 포도주 ‘샴페인‘의 수도로 알려진, ‘에페르네‘ 근처의 산등성이에 위치한 곳. 아주 작은 마을의 옛 포도 재배업자의 집을 현대식으로 개선하였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5개의…

Musée Camille Claudel 독창적인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외면당한 불운한 조각가의 삶과 작품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동쪽으로 100㎞ 떨어진 ‘그랑 데스트 Grand Est’ 지방의 ‘노장 쉬르 센 Nogent-sur-Seine’ 마을에 우뚝 솟은 원자력발전소 2기의 냉각 탑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수증기는 이 마을의 일부이다. 연간 1700만㎾h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분열로 뜨거워진 핵연료봉을 식히는데 사용되는 냉각수는 수도 파리시민들이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센느강 물이다. 우리나라 한강 상류에 원자력발전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