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
4개의 부분들, 즉 부피감이 풍부한 배, 이중으로 된 손잡이 받침대, 그리고 밑 바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용도로 이용되었을까?
Taureaux ailés
날개달린 황소 조각 다리 사이에는 <’우라스투 Ourastou’를 점령하였고, ‘사마리 Samarie’를 굴복시켰으며, ‘가자 Gaza’의 왕 ‘하농 Hanon’을 생포하였던 앗시리아의 왕, 온…
Tête d’Aphrodite
섬세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이 아프로디테 두상은 기원전 4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추정된단다. 부드럽고 육감적인 작품의 우수성으로 보아, 로마 시대에 그리스 조각을 모방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
Vénus de Milo
1820년 4월 8일 ‘큐크라데스 제도 Kuklades’의 ‘멜로스 섬 île de Mélos’에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발견된 것을 마침 이 섬에 정박중이던 프라스 해군이 입수한다. 다음 해인…
Tête de Cavalier
이 고대의 대리석 조각상은 매우 독특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아무런 색깔도 보이지 않지만, 여러 가지 색으로 채색되었던 흔적이 있고, 두발의 구성방식이나 여러 겹의 레이스로 된…
Victoire de Samothrace
군함의 뱃머리에 비상하듯이 서 있는 여신상은 승리를 상징하는 뜻으로 힘찬 모습이다. 막 비상하려는 듯한 움직임과는 다르게, 발견된 손이나 오른쪽 가슴이 치켜 올라간 형태로 보아…
Guerrier combatant
B.C 1 세기 작품인 이 조각은 17세기 초부터 유명해진것으로, 이 작품의 자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사의 왼팔 위의 밴드에 떨어져 있던 방패를 다시 대어봄으로써…
Urne cinéraire B.C 2세기말~1세기 초
덮개 위에 보석으로 치장된 죽은 고인은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석류를 들고 있는데, 아마도 불멸을 상징하는 것!!! 석관에는 두 마리의 암…
Médaillon en or
‘콘스탄티누스 Constantin’ 황제가 321년 그의 두 아들의 두 번째 임기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금화로서, 중앙에는 넓게 구멍이 뚫린 금종이를 덧붙여 ‘세팅 Opus interras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