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e Récamier – Jacques Louis David
미모와 지성을 갖추고 긴 의자에 앉아 있는 레카미에 부인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얼굴과 고전적인 자세, 낮은 의자, 왼쪽의 길고 가는 스탠드 등&…
Le Sacre de l`empereur – Louis David
나폴레옹 1세 대관식 장면을 그리기 보다는, 직후에 가진 황비 대관식 장면을 그린 것인데, 기록에 의하면 12월 2일 영하 2도의 추운 날씨에도…
Le Serment des Horaces – Louis David
로마에서 국비 유학생으로 5년을 공부한 ‘다비드’는 귀국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는데, ‘
Baigneuse – Jean-Auguste-Dominique Ingres
선과 데생을 중요시하는 ‘다비드’의 제자답게, 욕실에 걸터앉은 젊은 여인의 등쪽에 밝은 광선을 비추어 아름답게 이상화시킨…
Grande Odalisque – Jean-Auguste-Dominique Ingres
1819년 ‘살롱 전시회’에 출품된 이 작품은
Sphinx – Jean-Auguste-Dominique Ingres
로마로 유학을 간 지 얼마 안 되어 그린 작품으로, 상체는 육감적인 여자의 모습에 날개를 달았으며, 하체는 네 발 짐승의 몸체를 한 상상의 괴물인 스핑크스를…
Impératrice Joséphine – Pierre-Paul Prud`hon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는 상황을 슬퍼하며 우울해하는 듯한 황후 ‘조세핀’의 초상화는, 1805년 파리 근교인
Le Sommeil d’Endymion – Anne-Louis Girodet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의 아들 ‘아에틀리오스’와 ‘아이올로스’의 딸 ‘칼리케’의 아들로 태어난 엔디미온 인간을 너무나…
Atala au tombeau – Anne-Louis Girodet
수도원에 들어가 수녀가 되었다가 속세의 사랑을 벗어나지 못한 괴로움으로 독약을 먹고 죽음을 택하게 된 비극의 여인 ‘아딸라’………
Amour et Psyche – Antonio Canova
하얀 대리석상의 투명성이 시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은, ‘빌리에 성 Château de Villier’에 보관되었다가 18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