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프랑스 동영상
24시간 심야 영업소
24시간 언제나 서비스가 활발한 우리나라와 달리, 프랑스는 저녁 7시를 기점으로 대 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는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은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일요일에도 열지만…… 알아두면 편리한 심야 영업소!!! 대중교통 Transports 24/24 전철을 새벽 1시까지 운행하고 금, 토요일은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지하철이 끊기는 시간부터는 ‘야간버스 Noctilien’ 42라인이 새벽 5시 30분까지 노선에 따라10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으로 가동된다. www.noctilien.fr 우체국 La Poste 24/24 세금고지서 신고 마지막 날에 우체국 시간을 놓쳤다면? 유일하게 논스톱으로 여는 우체국이 있다. – La Posted u Louvre : 52. rue du louver 75001 Paris 약국 Pharmacies 24/24 갑자기 약이 필요하다면? 연중무휴 24/24 여는 약국 – Grande Pharmacie : 6, Place Félix Eboué 75012 Paris – Pharmacie Européenne : 6, Place de Clichy 75009 Paris – Pharmacie des Champs : 84, Avenue des Champs-Elysées 75008 Paris 슈퍼마켙 Supermarchés – Monoprix 체인 : 파리 시내의 11개 상점이 자정까지(일요일 휴무). – Drugstore Public (새벽 2시까지) : 133 Avenue Champs-Elysées 75008 Paris 빵집 Boulangeries – Pélices de Manon (22시까지) 400, rue Sant Honoré 75001 Paris – La Bague de Kenza (22시까지) 106, rue Saint Maur 75011 Paris – La Baguette Magique (24시까지) 2, rue Biot 75017 Paris – Miss Manon (22시까지) 87, rue Saint Antoine […]
공항에서 수화물 분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오는 수화물 여행에 필요한 모든 옷가지며 필수품들이 들어있는 수화물이 안 나올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할까? 대부분 항공사의 잘못으로 엉뚱한 곳의 공항에 도착하여 주인을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의 수화물로 착각하고 먼저 찾아간 경우인데, 공항에 수화물이 도착되지 않았을 경우는 즉시 항공사에 신고하여 수화물의 소재를 확인하여야만 한다. 그림으로 도표가 정리되어 있어서, 언어의 곤란함을 크게 느끼지 않고 신고를 할 수 있다. 수화물의 종류와 특징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프랑스 내에서의 연락처나 호텔 주소를 알려주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당일로 수하물을 전달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날 호텔로 배달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당장 필요한 세면 도구 및 일용품을 50 유로 내에서 구입하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수하물이 분실 되었을 경우는 일반적으로 무게 1kg당 미화 20 달러가 지급된다고 하니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수하물 허용량이 20kg이니까 최고 400 달러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단다. 가방을 꾸릴 때 고가품과 가격을 산정할 수 없는 물건들은 기내로 갖고 타는 것이 좋을 듯…..
공항에서 파리 이동 방법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들어가기 파리에는 2개의 국제공항이 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이용하는 북쪽의 ‘샤흘르 드 골 Roissy-Charles de Gaulle’ 공항과 아프리카와 프랑스 국내선이 주로 이용하는 남쪽의 ‘오흘리 Orly’ 공항이 있다. 알고가자의 VIP 차량 서비스 프랑스 관광성과 교통부에서 인가한 정식 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승객용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유사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앞 유리의 운전자쪽 하단부와 차량 뒷쪽 유리의 오른쪽 하단부에 부착의무!!! 공항 출구에서 피켙을 든 가이드가 전용 주차장으로 곧 바로 안내하여, 파리와 프랑스의 전반적인 설명을 드리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VIP 전용 서비스!!! 샤흘르 드 골 공항 Roissy-Charles de Gaulle 파리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보통 CDG 라고 표기하는데, 이 공항에는 아시아나 항공이 이용하는 1 터미널, 대한항공이 이용하는 2 터미널, 저가항공사가 이용하는 T3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으니, 이용할 항공편이 어느 터미널을 이용하는지 반듯이 정확히 확인하여야 한다. – 택시이용 요일 별,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른데, 17시 이후와 주말에는 할증요금이 부과된다. 시간거리 병산제 이기에 출. 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는 가슴이 콩닥 콩닥…… 택시이용하기 참조 짐이 있을 경우에는 1개당 2유로 팁을 주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고, 소요 시간은 약 40-60분 정도. – RER(시외 고속전철) B 호선 이용 종점인 CDG 2 역에서 출발하여 CDG 1, 시내의 ‘북역 Gare du Nord’, 시내 교통의 중심인‘샤뜰레 레 알 Châtelet les Halles’ 역을 연결하는 RER B선이 05:24-11:58분까지 대략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단일번호 콜택시
콜택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일 01 4530 3030 파리 지역의 택시 정류장에 전화번호가 하나로 통일된다. 집에서 택시를 부르려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정류장에 설치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부르는데, 한 번에 제대로 된 적도 없고… 택시 정류장에 택시가 없어서 연결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파리시내 택시 정류장에 설치된 약 100 여개의 전화번호를 다 외울 수도 없고……ㅂㄹ친절하기로 유명한 파리의 택시!!!콜센터 01 4530 3030 로 전화를 하면, 가장 가까운 택시정류장으로 연결되고, 없을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연결하여 택시를 찾아준단다. 과연, 잘 운영될까????
박물관 뮤지엄 패스 이용법
박물관 카드 Carte Musées-monuments 파리와 일 드 프랑스(파리 주변)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장소 등등을 자유롭게 출입하는 일종의 마패라고 볼 수 있는 박물관 카드, 알고가자!!! 파리 주변의 70개 정도의 박물관 및 미술관, 관광명소들을 방문할 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통과를 하기에, 마패라고 부른답니다. 시간을 많이 아껴야만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유익하죠. 하루에 두 곳만 본다고 하더라도, 입장료 보다 더 중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박물관 카드 구입을 추천합니다.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굉장히 길면 길수록 마패를 꺼내어 보이고 당당히 들어가는 짜릿한 분이 증폭되죠^-^ 2일 : 39 유로 / 4일 : 54 유로 / 6일 : 69 유로 파리시내 박물관 리스트 –개선문 Arc de Triomphe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음 –앵발리드의 군사박물관 및 나폴레옹 무덤 Musée de l’Armée – Tombeau de Napoléon 1er –퐁피두 센타 현대 미술관 Centre Georges Pompidou – Musée national d’Art moderne –아프리카 박물관 및 열대어 수족관 Aquarium tropical de la Porte Dorée -아시아 박물관 ‘기메’ 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 Guimet -장식 미술관 Musée des Arts decoratifs -라빌렛트 산업과학 박물관 Cité des Sciences et de l’Industrie – La Villette -혁명 시절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꽁씨에흐즈리‘ Conciergerie -들라크르와 박물관 Musée national Eugène Delacroix –하수도 박물관 Musée des Egouts de Paris -아랍 문화원 Musée de l’Institut du Monde Arabe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해양 박물관 […]
불법체류 문제와 쉥겐조약
Espace Schengen 유롭은 쉥겐조약 덕분에 옛 동구권 8개국과 ‘말트 Malte’를 포함하여 24개국이 회원국으로 늘어났지만, 파리 테러 이후에 각 나라가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위협받고 있는 쉥겐조약, 알고가자!!! 유럽전체 27개국 중에 Roumanie, Bulgarie, Chypre, Royaume-Uni, Irlande 5개국을 제외한 22개 국가와 비 유럽 국가인 ‘노르웨이 Norvège’와 ‘아이스랜드 Islande’를 포함한 24개 국가의 4억 인구가 여권제시 없이 국경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단다. 쉥겐조약 최대의 수혜자들은 파리의 길거리에서 관광객을 노리는 집시들!!! 가입국 국민들은 국내를 여행하듯이 여권 없이 자유롭게 왕래도 하고, 사업도 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1985년에 룩상부르그의 ‘셍겐 Schengen’이라는 도시에서 체결한 협약에서부터 출발…. 가입국이 아닌 국민들은 90일 이상 머물기 위해서는 비자를 받아야만 하며, 연속적으로 머물 수 없다. ’셍겐 조약’에 동의한 스위스는 내년 11월 1일부터 가입한다.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필히 비자를 받아 와야만 한다. 또한, 불법으로 체류하다가 외국에 가서 여권에 입국 도장 받아 오면, 체류 자격이 또 3개월 연장되는 시스템은 불가능하게 된 셈. 주의하시길!!!
소매치기 방지 및 수습방법
소매치기 방지 및 수습요령 세계 최고의 관광 대국이라는 프랑스에는 관광 또는 사업차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네들의 지갑을 노리고 각 국의 유능한 소매치기 놈(?)들이 실력을 자랑하는 각축장이기도 하죠. 소매치기는 세계 모든 국가의 거리·역·쇼핑센터·관광지 등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범죄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안이 양호하다는 북미·서유럽의 대도시에서도 발생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여행중 소매치기를 당하게 되면 여행기분을 망칠 뿐 아니라 여행경비가 없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볼펜 하나라도 잊어버리면 기분이 망쳐지겠죠? 통상 소매치기범은 말을 걸거나 옷에 케첩·아이스크림 등을 묻히거나, 동전을 떨어뜨리는 등의 수법을 이용해 주의력을 분산시킨 후 순식간에 지갑을 빼내 갑니다. 단독 범행은 드물고 공격조, 방해조로 이루어진 조직력을 보여주는 것이 프랑스 소매치기들의 수법이랍니다. 또한, 요즘에는 사복 경찰을 가장한 ‘로마식 소매치기’ 수법이라는 최신식 (?) 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직 개발도상국 정도의 수준이죠…^_^ 조금만 조심하면 예방할 수 있고, 혹시라도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죠… 여행도중 가끔 지갑·여권 등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범행자는 옆이나 뒤에서 범행 기회를 노리기 때문에 주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매치기 우범지역인 공항이나 역, 파리 시내로 이동하는 전철, 우범 지역으로 악명 높은 파리시내 북쪽의 몽마르트르와 샹젤리제 거리, 특히 에펠탑에서는 조심하시구요.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저렴한 호텔 등등…. 사람들로 북적대는 박물관이나 장소에서는 가방이나 짐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여행경비와 신분증 특히, 여권 복사본을 나누어 소지함으로써 […]
안전한 여행과 주의사항
모처럼 떠나온 프랑스 여행, 알차고 유익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조심할 사항들과 여행 안전대책, 유의사항들을 챙겨봅니다. 알고가자와 함께라면 더 더욱 안전한 여행이 된답니다.^^ 1. 여름에도 기온 변화가 심하니까 긴 겉옷 한가지쯤은 챙기자! 여름이 건조기라서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도 그늘 아래는 서늘하니까… 더우면 벗으면 되지만, 여행할때 춥고 배고프면 서럽거든요.^_^ 2. 직사 광선이 훨씬 강하니까 선글라스는 기본! 오랫동안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시신경이 피로하고 두통이 날 정도. 3. 화장실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용변을 볼 것! 장소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유료화장실은 50 상팀(약 800원)이 필요. 길거리에 무료화장실도 등장!!! 4. 상점들이 저녁 7시에 문을 닫으니까 생필품은 미리 사두자! 주말이나 연휴에는 악착같이 문을 닫고, 여름철 한 달간 바캉스를 떠나는 곳이 많다. 저렇게 일해서 돈은 언제 버나???? 5. 카페의 음료 값은 앉는 자리에 따라 값이 다르다! 바에서 서서 마시면 제일 싸고, 야외 까페에서 앉아서 마시면 두 배에서 세 배정도 비싸다. 6. 절대로 동성끼리는 손잡고 다니지 마라! 동성이 손을 잡고 다니면 레즈비언 또는 호모로 인정한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는 법! 7. 식당에서는 가지고 간 술을 마시지 말자! 한국에서도 식당에 술 갖고 가면 소금맞겠죠??? 8. 식사 후 위로 용트림하지 마라! 위로 트림하면 시선집중! 아래로 트림하면 망신! 냄새는 어쩌구요… 9. 공공장소에서 취하여 고성방가하지 마라! 유치장에서 잡범들과 하룻밤을 보내야 하니까…. 경험담^_^ 10.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특히 날치기를 조심하시라~. […]
여권 분실, 여행자 증명 받기
출입국시에 꼭 필요한 여권을 분실 또는 도난당하였을 경우 여행자 증명을 받기위한 절차입니다. 프랑스 주재 한국 대사관의 영사과에 다음의 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출두하세요.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지하철 13번선 Varenne 역) 대표전화 : 01 47 53 69 87 근무 : 월-금, 09:30-16:30 * 여권발급 신청서 1부 (대사관 비치) * 여권용 칼라사진 2매 6개월이내 촬영, 탈모, 무배경, 정면 상반신 칼라사진, 색안경 착용 금지, 사진뒷면에 성명기재금지 혹시, 비상용 사진이 없는 경우에는 대사관으로 가기 전에 전철역의 속성 사진기계에서 미리 준비하세요. 대사관 근처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좀 멀거든요 ^_^ * 여권 복사본 1매 또는 신분증 (복사본은 항상 따로 준비하셨죠?) * 여권 분실사유서 (대사관 비치) * 수수료 8 유로 * 프랑스 관할경찰서 분실신고증 Declaration de perte ou de Vol 사고 지점에서 가까운 관할 경찰서를 찾아서 사건 경위를 꾸미는데 그 유명한 독수리 타법의 고수들이기에 최소한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물론, 영어 할 줄 아는 경관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언어 소통 문제까지 겹친다면 시간은 자꾸만 늘어나겠죠…^_^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신고가 접수된 그 다음날 ‘여행자 증명’을 발급 받으십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끼어있다면 대기 시간이 더 늘어나겠죠..^_^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우체국 이용하는 방법
프랑스의 우편제도는 빠르고 안정적이지만 이용료는 조금 비싼편이고, 어디가나 마찬가지이지만 줄을 서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여행 중에 엽서를 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우체국 La Poste’에서 우표를 사기위하여 하염없이 줄을 서기보다는 차라리 담배가게에서 우표를 구입하여 보내는 편이 훨씬 편리하고 시간을 아끼는 Tip…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손님이 기다리든 말든 신경을 쓰지도 않고, 기다리는 줄이 아무리 길어도 여유만만하다. 만일 앞 쪽에 연세드신 할머니라도 계시다면 아예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편이 좋은데, 홀로살기에 지치고 외로운 분들이 하염없이 수다를 떨고 또 그것을 받아주는 곳이니까…..^_^ 노란색 우체통에 엽서를 집어 넣을때는 그 도시와 주변 도시에 보내는 우편물을 넣는 투입구와 다른 지방 또는 외국으로 보내는 우편물의 투입구가 다르니까 잘 확인하고 넣기를…. 일반적으로, 왼쪽이 현재 도시이고 오른쪽 투입구가 타지방 또는 외국용이니까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엽서를 보낼때는 오른쪽 투입구에 넣으면 되겠죠? 영어가 전혀 안 통하니까 우체국에서 짐을 보낼 경우를 대비하여 불어 한마디!! – 우체국: La post 라 뽀스트 – 엽서: La carte postale 라 까흐뜨 뽀스탈 – 발송인: L’expediteur 렉스뻬디뙤흐 – 수취인: Le destinataire 르 데스띠나때흐 – 주소: L’addresse 라드헤쓰 – 우체통: La boite aux lettres 라 부왓트 오 레트르 – 속달: L’expres 렉쓰프레 – 우표: Le timbre 르 땡브흐
유네스코 세계유산 38개
Unesco, Patrimoine mondial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증재된 프랑스의 유적물을 알고가자!!!! 상단메뉴의 ‘프랑스 알기’의 서브메뉴를 참조하면, 지도 상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Abbatiale de Saint-Savin-sur-Gartempe (1983) 생 사벵 쉬르 가르탕페 수도원교회 02. Abbaye cistercienne de Fontenay (1981) 퐁테네의 시토파 수도원 03. Arles, Monuments romains et romans (1981) 아흘르의 로마시대 기념물 04. Basilique et colline de Vézelay (1979) 베즐레 교회와 언덕 05. Bassin minier du Nord-Pas de Calais (2012) 깔레 지역의 탄광 06. Beffrois de Belgique et de France (1999) 벨기에와 프랑스 교회의 ‘종루’들 07. Bordeaux, Port de la Lune (2007) 보르도, 륀 항구 08. Canal du Midi (1996) 미디 운하 09. Cathédrale d’Amiens (1981) 아미앙 대성당 10. Cathédrale de Bourges (1992) 부르즈 대성당 11. Cathédrale de Chartres (1979) 샤흐트르 대성당 12. Cathédrale Notre-Dame, ancienne abbaye Saint-Remi et palais de Tau, à Reims (1991) 랭스의 노트르담 성당과 생 레미 수도원 및 토 궁전 13. Centre historique d’Avignon (1995) 아비뇽 역사 지구 14. Chemins de Saint-Jacques-de-Compostelle (1998) 꽁포스텔라의 생 작크 길 15. Cité épiscopale d’Albi (2010) 알비의 주교마을 16. Fortification du Vauban (2008) 보방의 요새들 17. Juridiction de Saint-Emilion (1999) 생때밀리옹 포도 재배 지구 18. Le Havre, la ville reconstruite par Auguste Perret (2005) 오귀스트 뻬레가 재개발한 ‘르 아브르’ 19. Les Causses et les Cévennes, paysage culturel de l’agro-pastoralisme méditerranéen (2011) 꼬스와 쎄벤느, 지중해 목농업의 풍경 20. Mont-Saint-Michel et sa baie (1979) 몽 생 미셀과 […]
유로 (유럽의 화폐)
많은 우려 속에서 출범한 유럽 공동체 단일 통화는 완전히 정착하였으며, 현재 모든 통화는 유로로만 가능하다.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26개국은 프랑스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스페인, 핀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그, 네덜란드 및 포르투갈, 동구권의 나라들이다. 아직도 달라가 유럽에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에 놀라시는 분들이 있는데…… 낯설고 장난감 같다고 말하는 유로의 종류에 대해 알고가자!!!! 동전 종류 앞면은 12 개국이 모두 동일하고, 뒷면은 나라별로 각각 다른 디자인을 사용하는데, 1, 2 유로짜리 동전이 있으며, 100 쌍팀이 모여 1 유로를 만드는 동전은1, 2, 5, 10, 20, 50 쌍띰짜리가 있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우리는 큰 돈에서 대금을 공제하고 잔금을 계산하는 습관이고, 이 사람들은 상품 대금에서부터 잔돈을 주면서 큰 돈으로 맞추어 가는 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나라에서 1만원을 내고 3천 2 백 원의 물건을 구입하면, 10,000-3,200 = 6,800원의 잔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유럽에서 100 유로를 내고 32 유로의 물건을 구입하면, 32+8유로를 하여 40 유로를 만들고 10 유로를 더하여 50 유로로, 그 다음에 50 유로짜리를 받게 된다. 작은 잔돈부터 더하면서 큰 거스름돈을 내어주는 습관인데, 환율 감각이 없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잔돈을 받고 확인하지도 않고 뒤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큰 거스름돈은 받지도 않고…^_^ 정직한 상인이라면 뛰어와서라도 거스름돈을 주겠지만, ‘몽마르트르 언덕‘의 상인들은 아마도 공짜(?) 돈이 생겼다고 좋아할 것이다. 일단 물러났다가 다시 찾아가서 따져보았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고, 상인들의 […]
자동차 랜트 여행하기
렌트로 프랑스 구석구석을 돌아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여행이죠.. 차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150 유로 정도의 렌트비가 들어가구요. 리터당 1500원 정도의 기름값, 도로 통행료 (무지 비싸요). 숫치로 보면 꽤나 괜잖은 여행을 저렴하게 하실 수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만, 여러가지의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답니다. 1.지도책 들고 찾아 다니며 명소를 보실 수는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낄것인가는 별개의 문제이죠. 저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는 단지 정보일뿐이구요… 2. 언어의 문제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이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3. 우리나라 분들이 프랑스 여행에서 간과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음식입니다. 하루 세끼를 먹는 식생활이야말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지름길이죠. 특히 지방 특색이 강한 음식을 시식하는 즐거움은 여행의 진가를 배가한답니다. 예를들어, 몽 생 미쉘의 특식인 ‘프레 살레’ 양고기는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만,…… 4.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교통법규 중에 아주 간단하지만 우선권 문제가 정 반대인 사항들이 몇 가지 됩니다. 시내로 진입하면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시는 방법과 가격이 서로 다르고,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렌트를 하시는 경우의 장점과 단점, 전문 여행가의 안내와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실 경우를 비교하시면서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도록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죠. 프랑스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프랑스 여행 전문가들이 모인 ‘알고가자 프랑스’에게 의뢰하세요. 1:1 맞춤 상담으로 당신만의 여행을 준비하세요!
캠핑카 투어 유의사항
캠핑카 투어는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여행으로, 특히 가족과 유대관계가 깊어 질 수 있으며, 자유스럽게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는 장점과 여행 경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빼어 놓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주의하셔야만 할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1. 언어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 가장 필요한 수단은 언어랍니다. 책에있는 내용들은 피상적인 것들뿐이고 현지의 정보는 현지인들이 가장 정확한데 언어가 안되면 어떻게 대화를 하실것인지요? 캠핑카 투어는 유럽 현지 여행객들과의 교류가 무척 자유롭다구??? “NON” 2. 음식 캠핑카 투어의 장점이 냉장고와 부억이 있어서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단점이기도 하답니다. 모처럼 여행와서는 재료사고 음식 준비하고 치우는 것에 시간 투자가 많아지게 되죠. 한 군데 정착한 것이 아니고 항상 옮겨다니다보니 시장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의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은 그들의 음식을 먹어 보는것인데….. 작년에 친한 친구가 캠핑카로 40일간 여행을 하는데, 재료를 한국에서150만원 어치를 사고, 그 중에 라면을 5박스나 갖고 왔더라구요…. 각 지방의 전통 음식을 꼭 드셔보시길…. 여행의 맛이니까요… 3. 여행일정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무조건 대 도시들을 죽어라고 달리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찍고 돌다 보니 사진만 많이 남고, 기름값 들어가고 도로 이용료만 늘어나고… 무엇보다도,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죠. 한 두번은 외부의 풍경이 이색적이겠지만,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도 흥미를 잃어버리고 운전하는라 피곤하기만 하죠. 도로공사에 계시다면 유럽의 도로 상태가 관심있겠지만.. 또는 차동차 성능 테스트하는 분…^_^ 4. 교통법규 우리나라와 유럽의 […]
택시 이용 주의사항 총정리
관광객은 보~옹이다 지리도 모르고 불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택시를 이용하는데, 같은 위치에서 여러대의 택시를 타고 똑같은 목적지에 도착하더라도 요금은 천차만별이다. 정직한 운전자를 만나면 지름길을 택하여 시간도 벌겠지만, 신호등이 많은 거리나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을 선택하거나 빙빙돌아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는 운전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다. 차에타면 ‘어느길로가기를원하느냐?’고 기사가 물어보지만, 불어를 못 할 경우나 지리를 모를때는 운전자의 인품을 믿어보는 방법밖에 다른방도가 없다. ^_^ 택시요금 체계 파리의 경우 택시요금 계산에는 3종류가 있다. 택시 간판밑으로 하얀색, 분홍색, 파란색의 조그마한등에 알파벳이 있고 요금체계를 나타낸다. A 요금 – 하얀색 : 주중에 파리 시내를 낮에 이동할 때의 요금 B 요금 – 분홍색 : 주중 시외운행, 일요일과 공휴일 파리 시내 운행, 17시 이후 파리 시내 운행 C 요금 – 파란색 : 장거리 운행, 시외지역을 17시이후 운행, 일요일과 공휴일 17시 이후에 운행 시외지역의 택시는 한단계 더 비싼 D요금도 있다. 대부분의 택시들은 영업시간이 자유롭고 혼잡한 시간대의 영업을 꺼리는 택시 운전자들이 많아서 출.퇴근길의 택시잡기가 쉽지 않다. – ‘행선지가 가깝다‘는 이유로 거부를 할때는???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승객이 요구하는 목적지까지 운행을 해야하며, 기본운행료인 5유로정도를 내면 되지만, 제일 앞쪽에서 대기하고있는 택시기사는 굉장히 기분나쁜 표정으로 대하니까, 되도록이면 대기하는 택시들 중에서 제일 뒤에 있는 택시를 타는것이 요령이다. – 운전사가 손님에게 승차거부를 할 수도 있다 ??? 택시 정류장이 50미터 근처에 있는 경우, 승객이 만취한 상태일 경우, 동물과 함께 탑승을 원할 경우 (맹인을위한 개는예외) , 크기와 무게가 과다해 짐을 택시에 싣지 못 할 경우, 영업마감 30분전(택시 영업시간은 […]
파리 공유 자동차 Autolib’
대중교통 수단처럼 자유롭게 아무 곳에서나 타고 아무 곳에서나 반납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시스템이 2007년 7월 중순부터 파리의 명물로 떠오른다. ‘벨리브 Velib’ !!!!!!! 자동차도 자전거처럼 쉽게 빌려 탈 수 있을까??? 오토 자동차!!! 사회당의 당수자리까지도 넘보며 시장 재임에 도전하는 현 파리 시장 ‘들라노에 Bertrand Delanoë’씨는 자동차를 빌려 쓰는 ‘오토리브 Autolib’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행중인 ‘오토빠흐따즈 Autopartage’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킨 건가 ???? ‘일 드 프랑스‘에서 파리 주변의 위성도시들까지도 참여하기를 원하며, 주차장 문제나 유지 관리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배치하여, 도심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파리 공유 자동차 이용법
Autopartage 자동차 발명 이후에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자화자찬(?)하는 이 제도는 엉뚱한 면이 없지 않지만, 파리 시를 청정구역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들라노에 Bertrand Delanoe’ 시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Autopartage’ 프로젝트가 7월 7일부터 시행 중이란다. 공유하는 자동차! 자동차를 소유하고는 보험료, 유지 및 수리비, 기름값과 주차비를 걱정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갖다 쓰기만 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사용 후, 본래 있던 자리에 도로 갖다가 놓아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57%의 파리 시민과, 한 달에 한번 정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하는 16%의 파리 시민을 포함하여 전체 3만~6만 명 정도를 잠재 고객으로 추정한다고…… Avis-Vinci : 현재 4군데이지만 2008년까지 25군데로 확장할 예정이고, 매달 9.9 유로의 회원권을 구입한 후 시간당 4유로씩, 1킬로미터에 0.35 유로씩 계산된다. Mobizen : 10군데 위치하였으며, 매월 회원권도 없고 킬로미터 당 추가요금도 없이 무조건 시간당 9유로. Caisse Commune : 17군데 위치하였으며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다고…..
파리 공유 자전거 Velib
Vélo en libre service 파리 시내에 이동혁명이 시작되다??? 동쪽에서 서쪽 끝까지 12킬로미터, 남쪽에서 북쪽이 9킬로미터인 파리 시내에서 자동차 운행을 줄이면서 공기 오염을 줄이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획기적인 자전거 혁명이 시작될 전망이다.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간단한 시장을 보는데 아주 이상적일 듯….. 7월 중순까지 파리 시내 곳곳에 750개의 자전거 거치소가 생기고 약 1만 5백대의 자전거가 배치되어 1년에 29유로의 유료 회원제 카드를 발급 받아 30분 이내로 사용할 때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은행카드만 있으면 하루에 1유로, 일주일에 5유로의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 많은 관광객이 애용할 것으로 전망. 단, 자전거가 파손 되거나 분실 될 경우 150유로의 보증금이 빠져나간다. 총 1.500개소가 3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고, 총 2만 5백대의 자전거가 더 배치될 예정이라고……. 6월 13일부터 다음의 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 후 카드 구입이 가능하다.
파리 벼룩시장 리스트
여행 중에 또는 프랑스에 살면서 벼룩시장에서 옛 물건을 싸게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는데, 숨겨진 보물을 찾는 뿌듯한 기쁨을 누려 보시길… 단, 소매치기 조심. 바가지 조심. 엊그제 집사람이 잊어버린 핸드폰도 분명 어딘가에 나와 있을텐데…… 일단,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을 눈 여겨 보시길…. 1. 파리에서 가장 큰 ‘쌩뚜앙’ 벼룩시장 Les Puces de Paris Saint-Ouen 주소 : Between the Portes de Saint-Ouen and de Clignancourt 75018 Paris 지하철 : 4호선 종점인 Porte-de-Clignancourt 하차 Open : 토.일 07:30 – 19:00 정말 대충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족히 걸리는 엄청나게 큰 시장으로, 벼룩시장이라는 개념보다는 우리나라 남대문과 같은 재래시장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옷가지며 여러 품목과 기념품이 될만한 것들도 많이 있다. 192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지금은 현지인이든 관광객이든 이곳으로 모여들어 진귀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지하철 ‘끌리낭꾸르’ 역에서 내리면 바로 벼룩시장으로 이어지는데, 2백여 미터의 좌판대에 늘어놓은 조잡한 물건들이 보이고, 둥근 유리로 천장을 장식한 아케이드는 그림이나 고서,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만들어 건너온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다. 2. 몽트뤼유 벼룩시장 Les Puces de la Porte de Montreuil montreuil flea market 주소 : Avenue de la Porte de Montreuil 75020 Paris 지하철 : 9호선 Porte-de-Montreuil역에서 하차 Open : 토.일 07:30 – 19:00 입던 것부터 다떨어진 구두, 20년은 족히 되보이는 듯한 구찌 선글라스(짜가), 쓰던 화장품, 등 […]
파리 야간 음주 금지?
샹젤리제 거리, 야간에는 금주!!! 맥주 캔 들고 ‘오~ 샹젤리제’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방황하는 낭만은 더 이상 없어졌다. 파리 경시청장 ‘Michel Gaudin’이 12월 31일부로 공표한 법령에 의하여, 오후 4시부터 새벽 7시 사이에는 알코올을 샹젤리제 거리에서 마실 수 없고 밤 12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는 구멍가게에서 술을 팔 수도 없단다. 야간음주 금지!!! 디스코텍이 많이 집중된 이 지역은, 밤새 몸을 흔들고 나오는 젊은이들이 술에 취하여 고성방가로 인하여 주민들의 고충이 심하였다고…. 이미 다른 지역에서는 밤에 술을 마시는 것이 금지 되어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 보부흐그 및 레알 지역 Beaubourg et les halles – 라땡 지구 Quartie latin – 몽마르트르 언덕 및 삐갈 Montmartre et Pigalle – 북역, 동역, 리용 역 – 마흐땡 운하 Canal Saint Martin
파리 지하철 이용하기
파리 지하철 Metro de Paris 1900년 최초로 파리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어, 현재 14개 노선에 377개의 역으로 구성된 파리의 지하철은 100년이나 지나다 보니….. 열차가 낡고 비좁으며, 에어컨 시설이 전혀 없고, 문이 수동이어서 승객들이 스스로 문을 열어 타고 내린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호선에 새로이 배치된 신형에만 냉방시설이 있으며 자동 개폐문이다. 파리 지하철 6호선은 파리의 고색창연한 건물들 위로 이동하기에 볼거리가 많다. 강추!!!! 운행 : 5H30-01H15 종착역 시간. 요금 : 1장은 1.7 유로, 10장 묶음이 12.7 유로 이니까 훨씬 경제적! 엉 까흐네 실부쁠레 ‘un carnet, s’il vous plaît’ ‘Entrée 엉트레’ – 입구 ‘Sortie 쏘흐띠’ – 출구 ‘Correspondance 꼬레스퐁당스’ – 환승역 엥 쁠랑 드 메트로, 실 부 플레 Un plan de metro,S’il vous plait. 지하철 노선도 보기 – RATP 제공
파리 플라주 (도심 속 해변)
여름철이면 파리의 센느 강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여름철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불쌍한(?) 파리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라지만,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는 ‘파리 해변 Paris Plage’에서 ‘코트다쥐르‘의 남불 정취를 만끽하여보자. 매년 다른 주제로 타히티 섬의 휴양지를 모방하여 전통 집을 지어놓고 춤 수업과 공연도 준비된다는데, 지난해의 대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파리의 젖 줄인 센느 강 위에 무대를 설치하여 수많은 공연을 올리고, 32개의 콘서트와 8개의 무도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더욱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짧은 시간과 여행 여건상 남불의 휴양도시를 찾지 못하는 우리나라 관광객에게는 좋은 찬스!! 이 기간에 파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파리 쁠라즈’를 걸어보자!!!
파리의 분실물 센타
여행중에 건망증으로 분실하였거나, 소매치기가 돈을 빼놓고 버린 가방이나 핸드백을 찾으려면?? 파리를 비롯하여 택시나 가게에서 분실하였거나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잃어버린 물건들이 마지막으로 흘러 들어와서 주인을 기다리며 잠을 자고 있다. 마지막 정거장, 파리의 분실물 센터 !!!! 나폴레옹 1세 치하의 1804년에 설치되어 2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우산, 핸드폰, 지갑을 비롯하여 사람 해골, 군복, 칼, 심지어 의족도 있고 결혼 예복도 있단다. 매일 600-700개의 물건들이 분실물 센터로 들어오는데, 2006년에는 총 18만 4천개의 물건이 들어와서 1/4 정도만 주인을 찾아간다고…… 물건의 값어치에 따라서 다르지만 3개월, 6개월에서 1년까지 보관되며, 지정된 기간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경매에 부쳐지고 수익금은 국고로 입금 !!!!!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10 유로를 지불하고 새로운 주인이 될 수도 있다.^_^ 물건을 분실하였을 때 – 성명이나 주소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08 2100 2525 로 전화를 하여 문의하고 – 신분을 증명할 수 없으면 다음 주소로 찾아가거나 36, rue des Morillons 75015 Paris – 편지로 문의할 수 있다. 36, rue des Morillons 75732 Paris Cedex 15
파리의 성범죄 지도???
Une carte des crimes et délits sexuels à Paris ‘경범죄 국립관측소 Observatoire national de la délinquance’의 발표에 의하면, 이방인들이 모여 사는 파리 시내의 동쪽과 북쪽 지역에서 다른 지역에 비하여 훨씬 많이 일어나는 성범죄, 알고가자!!! 2005년도에 283건의 성추행과 175건의 강간, 79건의 노출증 사건 장소를 분석하였다고…가장 위험한 곳으로는 18구가 단연 1등인데, Porte de Chapelle, Porte de Clignancourt 부근 지역과 관광객이 많이몰리는 ‘몽마르뜨르 Montmartre‘ 지역이 가장 위험하다고…… 밤에는 더욱 더 위험! 특이하게도, 이 지역의 사고는 대부분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사고를 치는 반면에, 파리 중심부나 다른 구에서의 사고는 파리 근교에서 몰려온 부랑자들이 사고를 친단다. 텃세 때문에…… 나와바리???? 또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시비를 걸기 보다는 얼굴을 잘 아는 면식범이 사고를 치는데, 50% 이상이 피해자의 집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20% 정도는 가해자의 집에서 일어난단다. 집에 늑대를 들여 놓거나 늑대굴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 피해여성의 87.7%가 자신의 집에서 또는 집 근처에서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식범 주의!!!!! 믿을 놈 하나도 없다니까…..^_^
프랑스 주차 및 유의사항
유럽에서 가장 교통 사망률이 높은 프랑스의 주차 문화는 어떠할까??? 험악한 운전만큼이나 주차 문화는 엉망이지만, 그 안에도 나름대로의 불문율이 존재한다. 좁은 골목길은 보통 일방 통행으로 지정되어 있고, 골목이 좁은 주택가에는 한 달에 15일은 왼쪽에, 나머지 15일은 오른쪽에 주차를 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맨 위쪽에 “P” (Parking)가 보이는 주차기는 동전을 집어 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주차카드로 바뀌고 있다. Tabac 이라는 담배가게에서 15, 30 유로 짜리중에 하나를 구입해서, 주차기에 카드를 꽂고 예상 주차시간만큼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15분씩 계산된다. 파란버튼을 누른 후 기계에서 나온 주차딱지를 유리창 안쪽에 놓아두면 안심!!!! 갓길 주차, 개구리 주차가 허용되는 프랑스의 대도시에서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길가의 주차선 안에 유료로 주차를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이다. 바닥에 노란색의 “Livraison”이라고 쓰여진 곳에 주차할 경우에는 차가 끌려가니까 아주 조심!!!! 점선 또는 하나의 실선은 밤과 공휴일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실선 두개는 절대로 주차를 하면 안된다. 주차시 앞.뒤 차의 범퍼를 살짝씩 부딪히는 것은 반갑다는 인사 ^_^ 그러니 내 차의 범퍼가 긇혔다고 돈 물어내라는 경우는 없지만, 카라반을 견인하는 쇠 뭉치가 붙어 있을때는 아주 조심!!!! 부딪히면 나만 손해보니까…… 혹시, 잠깐 주차를 해 놓고 다녀와서 보니, 공포의 빨간 딱지가 유리창에 붙어 있다면 견인하라는 뜻이니까 최대한 36계 줄행랑이 장땡 ^_^
항공권 분실 시 대응요령
여행 중에 항공권 분실하는 경우, 당황하지말고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출발전에 여권 사본 1매+여권용 사진 2매 + 항공권 사본 1매를 따로 보관하시길!!! 1. 분실 신고서 Declaration de perte ou de vol 즉시 주변의 경찰서에서 사고 경위서를 작성하여 ‘분실 신고서’를 받는다. 언어 때문에 고생은 좀 하겠지만, 필수!!!!! 파리의 관광명소에 위치한 경찰서에는 각종 언어로 신고서가 비치되어 있다. 2. LOST TICKET REISSUE 신청 항공사의 현지 사무실로 재발급하기 위하여 항공권 번호, 발권일 등등이 필요하다. 발권 사실을 확인하고 재발급 하기까지 소요 시간은 대략 2-3일 정도 소요. 재 발급하는 비용은 항공사마다 다른데, 티켓 한 장에 약 50-100 유로 정도…. 항공권의 종류에 따라 변경, 환불, 타 항공사 연결 등에 따라 다르지만 그룹항공권이나 할인을 많이 받은 항공권은 분실 시 보상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요망!!!! 항공사 문제 ■ 천재지변 또는 기타사유로 인해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파업으로 인해 운행 중단했을 경우 항공사 측의 사정으로 인한 경우 ADDITIONAL SUPPLEMENT 를 항공사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약 다른 여정에 지장을 줄 경우, 타 항공편으로 ENDORSE 를 받을 수도 있다.
해변 청정도를 알고 가자
Le pavillon bleu 1985년부터 환경보호 차원에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한 제도로써, 유럽인들과 프랑스인들의 여름철 해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침서 역할을 한다. 청정해변으로 지정되면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서 지역경제에 도움이되기 때문에 각 도시들은 치열한 경쟁을 한단다. 알고가자, 푸른깃발!!! 4가지 기준점으로 평가를 하는데 1. 환경보존 노력 Environnement 2. 쓰레기 처리 시설 및 능력 Gestion des déchets 3. 수질관리는 기본… Gestion de l’eau 4. 환경에 관한 공공교육 및 홍보를 하는지 ? Education et sensibilisation du public 올해 바캉스를 바다로 갈 계획이라면 확인하여 보시길…… 87개의 지자체 252개의 해변이 청정지역으로 지정되었단다. 홈페이지 : www.pavillonbleu.org
호텔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에 우리나라와는 층수 개념이 다르답니다. 우리나라 1층이 프랑스에서는 0층이되는셈. RDC 1층 로비에 가려면 엘리베이터 에서 “0”을 선택하거나 “RDC”를 눌러야만한다. 동승인이 있을경우에는 가벼운 눈 인사와 함께 ‘봉주흐 Bonjour`(낮)..’봉수와 Bonsoir'(저녁) 정도는 에티켓! 1.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충격을 가하지 말고 뛰거나 장난치지 않아야 한다. 2. 출입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지말고 출입문이 완전히 열린 후에 타거나 내려야 한다. 3. 정원 또는 정격하중을 준수하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4.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우에는 임의로 판단하여 탈출을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 이 경우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외부에 구출을 요청하고 차분히 기다려야 하며, 구출활동 중에는 구출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5. 화재 또는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피난용 엘리베이터의 경우에는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통제자의 지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6. 이물질을 버리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타인에 피해가 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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