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다양한 색채를 지닌 곳. 역사, 문화, 여유로움과 친근함을 주는 마을에서 전통적인 생활을 체험하자. 흥과 정이 넘치는 여유로운 삶!!!
고대의 주요 교통 중심지이었으며, 로마시대의 유적물들 중에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것으로 알려진 ‘원형극장’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또한, 다양한 축제와 투우로도 유명한 도시 님므!!! 로마시대의 수로교로 유명한 ‘퐁 뒤 가르’와 교황청이 있는 ‘아비뇽’을 묶어서 방문계획을 잡으면 좋다. 축제 기간에는 온 도시가 몸살을 앓는다, 알고가자, 로마의 유적, 님므!!! …
프랑스 관광명소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몽 생 미쉘 Mont-Saint-Michel’ 수도원과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세운 파리의 명물 ‘에펠탑 Tour Eiffel’, 그리고 절대 왕권의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순서로 관광객이 방문한다는데…. …
201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에 선정된 ‘생 시르크 라포피’(Saint-Cirq Lapopie)는 ‘옥시타니’ 지방에 위치하였으며, 마을 전체가 열린 박물관으로 시간의 흔적을 거슬러 곧바로 역사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시간여행을 경험하는 마을이다. 12-15 세기에 지어진 집들 사이의 좁고 꾸불꾸불한 길을 거니노라면 중세시대로 돌아간 환상을 갖는다. …
‘님므’에서 북쪽으로 약 25킬로미터, ‘아비뇽’에서 서쪽으로 약 4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위제스’(Uzès)는 프랑스 남부 ‘옥시타니’(Occitanie) 지방의 작은 중세마을이다. 이런 작은 마을에 40채의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된 예술과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추천 여행 …
여름철 건기에는 수량이 많지 않아서 계곡을 어렵사리 흐르는 ‘가흐 Gard’ 강 위에 세워진 수로교를 보노라면 2천년 세월을 버티어 온 힘과 웅장함 앞에서 로마인들의 경이로운 축조기술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알고가자, 수로교 ‘퐁 뒤 가르’!!! 1985년 ‘프랑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Patrimoine mondial de l’Unesco’에 등재되어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 …
프랑스의 성지 ‘루르드 Lourdes’ 는 1858년 14세의 소녀 ‘베르나뎃트 수비후 Bernadette Soubirous’에게 18번이나 성모 마리아가 현신 하신 곳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해발 420미터의 피레네 산기슭에 위치한 아주 매력적인 조그만 마을이다. 세계 각지에서 매년 5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다. ‘생 자크 드 콩포스텔’(St Jacques de Compostelle) 순례길에 방문하거나 중환자, 장애인…
인구 26만명으로서 프랑스 제 8의 도시인 몽펠리에는 동쪽으로는 이탈리아로부터 서쪽으로는 ‘페리피냥 Perpignan’을 지나, 스페인까지 이어지는 ‘옥시타니 Occitanie’ 지방의 정치, 상업, 교육 중심지다. 프랑스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교육도시들 중 하나인 이곳은 특히 전체 시민의 1/3이 25세 미만일 만큼 대학도시로 유명하다. 가까운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해산물, 강렬한 태양을 삼키는 포도주…. 살기 좋은 곳으로…
프랑스의 남부 ‘랑그독 루시용 Languedoc-Roussillon’ 지방에 있는 요새도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매년 200만 명이 넘는 수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인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중세도시를 거닐어 보고, 이 지방의 특식인 ‘카술레’ 음식을 맛 보시길…. 알고가자, 중세의 요새도시 카르카손!!! 2,500 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카르카손 요새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랙와인’으로 알려진 진한 자줏빛의 ‘말벡 Malbec’ 포도주 원산지이며, 검은 송로버섯 ‘트뤼프 Truffes’와 거위간 요리 ‘프와그라 Foie gras’가 유명하며 고대와 중세의 유적들이 많이 남은 곳으로, ‘보르도‘와 ‘리옹’을 연결하는 도로가 지나가면서 상업이 발달하였던 중세마을 카오르!!! 마을 뒤쪽에는 산이 막아주고 앞쪽에는 ‘롯 Lot’ 강이…
‘카프 다드’는 지중해를 향해 활짝 열린 프랑스의 진정한 남부로 간주되는 지방으로 눈에 띄는 포도밭 풍경을 지닌 ‘페즈나’와 ‘발 데로Val d’Hérault’가 이에 해당된다. ‘에로 Hérault’ 강부터 지중해를 따라 발전해 온 역사의 도시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다. 온화한 기후와 연중 맑은 날씨로 잘 알려진 ‘캅 다드’는…
코르드에서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심지어 후회도 아름답다 프랑스 중부의 ‘옥시타니 Occitanie’지방의 ‘따흔 Tarne’ 도에 위치한 대 도시 ‘알비 Albi’에서 25 Km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 ‘코르드 쉬르 시엘 Cordes sur Ciel’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야말로 천상의 마을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1950 년대에 이 곳을 방문한 ‘알버트 카뮈 Albert Camus’ 는 “코르드에서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이렇게 외진 곳에 이렇게나 풍요로움을 발견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다. Je n’étais nullement préparé à trouver tant de richesses dans un pareil désert. 프랑스 남부 ‘옥시타니 Occitanie’ (예전 미디피레네) 지방의 ‘아베롱 Aveyron’ 도에 위치한 콩크는 주민 281명의 작은 마을로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마을 Le…
붉은 벽돌과 타일이 많아 ‘장미의 도시’라고 불리는 뚤루즈 툴루즈는 항공기 제작업체인 에어버스 회사를 비롯해 1200개 항공기업이 소재한 도시로, 항공 산업의 메카이며 우주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11만명의 학생들이 있는 이 도시는 파리, 몽펠리에와 함께 프랑스 제 3의 대학도시로 활기에 찬 도시이다. 툴루즈의 파란색 금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파스텔(16세기부터 재배한 파란색 원료를 제공하는 식물) 시대에 지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