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의 한 복판에 조용한 정원을 가진 로댕 박물관은, 신의 손을 가진 천재 조각가 로댕의 오리지널 작품들이 정원과 어우러져서 자연 상태에서 감상을 할 수 있는 곳!!! 관련 여행상품 시내 관광 중에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프랑스와 국제적인 현대 예술의 창조를 촉진시키고 지지하기 위한 열망을 품고, 현대작품 컬렉션 위주로 전시하는 이 미술관은 명품가방으로 유명한 ‘루이비통 Louis Vuitton’, 최고의 샴페인 ‘모엣 샹동 Moët et chandon’, 생명수라고 불리는 꼬냑 ‘헤네시 Hennessy’ 회사를 통합한 LVMH 그룹이 현대 예술과 예술가들을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
파리 16구 ‘하늘라그 정원 Jardin du Ranelagh’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오랑주리 미술관 Musée de l’Orangerie’과 더불어 인상주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관련 여행상품 …
나폴레옹과 조제핀의 보금자리 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곳, 알고가자, 말메종 성!!! …
반 고흐의 숨결이 머문 곳 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우아즈’ 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알고가자,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르-르흐-우아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의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 오베르의 계단 >, < 오베르의…
수 많은 전쟁을 통한 상이용사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1671년 건축가 ‘리베랄 브뤼앙 Liberal Bruant’ 이 공사를 시작하여 1676년 완공 되면서 4,000 명의 상이 용사를 수용하던 재활원, 앵발리드!!! 분명 민간인이지만, 예전의 군인 신분으로 모인 단체이기에 계급과 군율이 존재하는 기이한 생활이었다. 현재도, 일부는 상이용사를 위한 재활 센터및 병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세 봉건시대&…
파리에서 남쪽으로 300km 떨어진 ‘본 Beaune’ 마을은 ‘꼬뜨 도르 Cote d’or’(황금의 언덕) 구릉지에 자리 잡은 부르고뉴 와인의 중심지이며, 아기자기한 골목과 중세도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특히, 울긋불긋한 지붕의 독특한 문양과 붉은색, 갈색, 노란색, 초록색 유약을 바른 기와로 화려하게 장식된 건물 ‘오텔 디유 Hôtel-Dieu de Beaune’는 놓치지 말고 꼭 보아야 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 작품이 전시된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의 거장으로 꼽는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의 마지막 숨결이 머문 공간을 방문해보자. 방 2개에 거실 하나인 이 아파트는 그의 마음에 쏙 들었고, 무엇보다도 약 120평 규모의 아담한 정원에 자신만의 정원과 아뜰리에를 만들고 만족해 하였단다. 관련…
인상파에 관심이 있다면,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지베르니’를 방문해 보자. 알고가자, 파리에서 서쪽으로 76킬로미터 떨어진 ‘모네’의 집 지베르니!!!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일 드 프랑스’와 ‘노르망디‘ 지방의 경계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 ‘지베르니’…. …
센느 강을 지나다 보면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 꼬깔 모자 모양의 지붕을 갖고 있는 독특한 건물이 있다. 중세의 요새처럼 생긴 ‘콩시에르주리’라는 이 건물은, 14세기 초에 건립되어, 왕궁의 고문서 및 보물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관련 여행상품 …
파리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솜 Somme’ 지방의 ‘페론 Péronne’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중세시대의 폐허가 된 성을 개조하여 무고한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쟁의 참혹성을 알리고자 전쟁박물관을 만든다. 본래 폐허로 남아있던 성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흰색 콘크리트 건물을 연결하여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건축가 ‘앙리 시리아니Henri Ciriani’의 설계에 의해1992년 8월…
파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1만 7천 헥타르의 어마어마한 퐁텐블로 숲에 위치한 궁전은 나폴레옹 1세가 천혜의 유배지 ‘세인트 헬레나 Sainte-Hélène’ 섬에서 퐁텐블로 궁전을 회상하며 « 몇 세기에 걸친 왕들의 진정한 집이다 »라고 표현한 것처럼 프랑스를 다스리던 왕들이 가장 선호하던 궁전이다. 보아라! 건축가가 설계한 궁전은 아닐지라도 살기에 알맞도록 잘 계산된 왕들의 진정한 거처를….. Voilà la…
햇살이 따뜻한 날에는 아이들 손을 잡고 산책을 나온 부모들과 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뱅센느 숲’의 가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둘러볼만하다. 파리 동쪽 끝의 ‘뱅센느 숲’과 연결되는 곳에 1931년 열린 식민지 예술 전시회를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아프리카, ‘마그레브 Maghreb(아랍국가)’와 ‘오세아니’의 주요 국가들로부터 수집한 예술 작품과 생활의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알고가자, 아프리카 박물관…